㈜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흡수성 멤브레인 LT6 i-Gen type(이하 i-Gen type)를 출시했다. 업체 측은 i-Gen type의 iGen 은 기존 출시된 메가젠의 티타늄 멤브레인에서 차용한 것으로, i-Gen 티타늄 멤브레인과 동일한 형태로 제작됐다고 소개했다. 또 티타늄 멤브레인과 달리 제거해야 하는 불편이 없으며, GBR 시술 시 골의 흡수 및 손실을 충분히 고려한 디자인으로 제작돼 이상적인 ridge 구현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됐다고 전했다. 특히 기존 flat type과 동일한 제조공법으로 제작돼 비흡수성 멤브레인과 동일한 공간을 확보하며, 콜라겐 멤브레인 보다도 30% 이상의 빠른 골재생력 효과를 보인다고 밝혔다. 아울러 3D프린팅으로 골형성 및 이식재 고정에 유리한 내부 구조를 구현했으며, 공극(Inter connectivity)을 통한 세포의 침투성이 우수해, 기존 조직과 융합 및 생착이 잘 이뤄진다고 전했다. 또 줄기세포, 일차세포, 세포주 등 다양한 휴먼 세포를 ‘LT6’에 3주간 배양한 결과, 모든 세포가 5~10배 증가하는 등 세포 생존율이 높은 것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메가젠 측은 “i-gen type에 풍부
병원전문감염관리업체 ㈜엠디세이프(대표 전현재)가 자동 의료기구 세척 및 소독에서 실링, 멸균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한 번에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밀락(Melag) 프리미엄 중앙공급실 시스템’을 선보인다. 엠디세이프는 이와 관련 지난 11일 본사에서 치과전문지 기자간담회를 열고 김소교 감염예방연구소 수석연구원이 나서 밀락 중앙공급실 시스템을 구성하는 각 장비의 특‧장점을 소개했다. 밀락은 70년 역사를 자랑하는 독일의 의료용 멸균기 전문 생산기업으로, 독일 내 멸균기 시장에서 60%, 유럽 전체 시장에서 40%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회사다. 밀락 중앙공급실 시스템은 ▲의료기구 세척‧소독장비 ‘MELAtherm10’ ▲실링장비 ‘MELAseal 100+’ ▲B-Class 스팀멸균기 ‘Vacukalv’ ▲장비 운영‧관리 전용 프로그램 ‘MELAtrace’ 등으로 구성돼 있다. ‘MELAtherm10’은 EN 15883 유럽규격을 준수하는 Washer Disinfector로 의료기구를 세척, 소독하는 장비다. Cleaning/Disinfection/Drying의 모든 과정을 자동으로 모니터링하기 때문에 실행모드의 오류, 작동 중 오류가 방지되며, 세척부
㈜휴온스(대표 엄기안)가 건강기능식품 신사업, K-방역용품 해외 수출 효과에 힘입어 2분기 호실적을 달성했다. 휴온스는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1036억원, 영업이익 13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 20%, 52% 성장했다고 지난 13일 발표했다.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도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각 18%, 57% 증가한 943억원, 141억원을 기록하며 고성장을 기록했다. 휴온스는 2분기 성장 배경으로 국내에서는 여성 갱년기 유산균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의 신제품 모멘텀이 작용하면서 매출 신장의 중추적인 역할을 했으며, 지난해 증설한 점안제 생산라인도 1분기에 이어 수탁사업부문의 성장을 이끌며 호실적을 뒷받침했다고 설명했다. 해외 사업에서는 미국 법인 ‘휴온스USA’를 통해 워싱턴 주정부에 수출 중인 방역용품도 성장 동력으로 작용, 외형 성장과 수익성 증대를 모두 실현할 수 있었다고 상승 배경을 설명했다. 또 전년도 발생한 외주가공비 등의 일회성 비용의 해소도 수익성 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했다. 휴온스의 건강기능식품 자회사인 휴온스내츄럴과 휴온스네이처도 자체 신제품 출시 및 온·오프라인 유통망 확대, ODM·OEM 사업을 전개하며 실
DV mall(구 덴탈이마트)이 ‘제13회 인천치과종합학술대회(이하 SCIDA)’ 온라인 전시회를 연다. 이번 온라인 전시회는 SCIDA2020 등록자를 위한 온라인 전시회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더 많은 기회를 참가자에 제공키 위해 기획됐다. SCIDA2020 온라인 전시장에는 DV mall이 추천하는 인기 상품을 비롯해 동영상 강의 속 다양한 치과 재료가 소개된다. 또한 유니트체어와 신흥 임플란트 시스템(SIS)과 같은 오프라인 치과 기구 및 제품의 상담 신청도 가능하다. 온라인 전시회는 DV mall 내 마련된 SCIDA2020 온라인 학술대회 하단 배너를 클릭해 참가할 수 있다. 특히 SCIDA2020 온라인 전시회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비타민과 인상전 처치제 DryZ Sample 등 사은품이 지급된다. 또 DV mall 멤버십 회원은 2만 원 이상 구매 시 DV POINT 2만 점이 적립된다. 한편 DV mall은 SCIDA2020 온라인 전시회 외에도 인기 상품을 매주 소개하는 Weekly DV on World 등 코로나19 시대에 발맞춘 다양한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 중이다. 자세한 문의는 DV mall(www.dvmall.co.kr)
제니튼의 환자 맞춤형 구강관리 솔루션 ‘제니부스’가 최적화된 서비스 제공으로 환자 만족과 치과 경영 개선,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제니부스’는 최상을 의미하는 Zenith와 작은 공간을 의미하는 Booth의 조합으로 ‘구강위생에 필요한 모든 용품이 갖추어진 최고의 공간’을 의미한다. 환자가 치과에서 손쉽게 구강위생용품을 접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어린이 및 성인용 칫솔과 치약, 치실, 치간칫솔 뿐만 아니라 쉽게 구할 수 없는 교정, 임플란트, 틀니 전용 칫솔 등도 쉽게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온라인에 익숙하지 않은 노인 환자들에게 틀니전용칫솔, 틀니세정제, 음파칫솔 등을 치과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게 한다. 치과에서는 임플란트, 소아진료 등 치과병원 주 환자 층에 맞는 제품으로 초기비용 없이 제니부스를 세팅해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예방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는 가운데 제니부스 솔루션을 통해 환자에게 적합한 구강위생용품을 직접 보여주면서 설명해 환자 신뢰도를 높일 수 있고, 치과 인테리어 효과도 볼 수 있다. 특히, 치과위생사 출신의 구강 위생 전문가에게 제품 활용 가이드 및 예방 진료 툴을 제공받을 수 있고 예방 컨설팅에 참
씹는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한 디오(대표이사 김진백)의 행보가 계속된다. 디오가 온라인 광고캠페인 ‘맛의 희열’ 시리즈 2탄 ‘총각김치’편을 공개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맛의 희열은 건강한 치아의 소중함을 전하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졌다. 지난 3월 선보인 맛의 희열 1탄은 SNS 조회수 30만회를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이번에 공개한 2탄 총각김치 편은 한국인들이 가장 즐겨먹는 김치를 소재로 시각적인 비주얼과 총각김치의 아삭한 식감을 사실감 있게 전달하며 꼭꼭 씹는 즐거움을 더욱 강조했다. 맛의 희열은 디오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user/DIOhq)에서 볼 수 있다. 디오 관계자는 “맛의 희열 광고 캠페인은 건강한 치아의 소중함을 특별한 메시지로 전하고 있다”며 “어느 때 보다 치아의 소중함을 느끼며 지내는 때인 만큼 이번 캠페인이 특별한 의미로 고객들에게 다가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신규 TV광고 캠페인을 론칭했다. 지난 8월 1일부터 주요 지상파 및 케이블에서 방영된 신규 TV광고는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아~해봐"를 하며 등장해 직전 ‘아~해봐’소재 광고의 감성은 살리면서도 오스템임플란트가 세계에서도 가장 많이 사랑 받는 임플란트라는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전 ‘아 해봐’ 시리즈 광고가 효와 사랑을 주제로 한 공익광고 형태로 제작됐다면 이번에 제작된 신규 광고는 2017∼2018년 2년 연속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달성을 소재로 인종과 국경을 넘어 세계인에게 가장 많이 사랑 받는 임플란트 기업으로 성장한 자부심을 담았다. 오스템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임플란트 브랜드인 오스템이 이제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임플란트 브랜드로 성장했다는 내용을 감성적으로 담았다”며 “신규 TV광고 론칭과 마곡 신사옥 이전을 계기로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에 어울리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신흥이 온라인 치과 기자재 전시회 Weekly DV on World를 통해 매주 새로운 프로모션 제품을 공개하고 있다. Weekly DV on World는 DV mall(구 덴탈이마트)에서 지난 7월 20일부터 개최 중이며 지금까지 높은 호응을 얻은 제품을 품목별로 모아 매주 소개하고 프로모션 혜택까지 제공한다. 행사는 DV mall의 ‘기분 좋은 행복 쇼핑 DV Point Shop’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100% DV Point로 구매 가능토록 했다. 첫 행사주간에는 ‘임시치관 모음전’을 통해 신흥이 직접 제조한 영구치 크라운 ▲Perma Crown과 ▲Perma Golden Crown을 비롯해 템퍼러리 크라운 ▲Alu Crown 등 각종 임시 치관 제품들이 프로모션가로 공개됐다. 이어 2주 차에는 ‘Carbide Bur, Diamond Bur, Denture Bur 모음전’이 열렸으며, 뛰어난 가성비를 내세우는 ▲BEAVERS Bur ▲ALPEN DIA Bur ▲MANI NEW DIA Bur ▲Dedeco 골드라인 덴쳐 Bur 등이 소개됐다. 8월 10일부터 열린 3주 차에선 ‘합착용 시멘트 모음전’이 진행되며 DMG, KERR, KURARAY, SHOF
DDH(허수복·이주한 공동대표)가 지난 5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과 디지털 투명교정을 위한 솔루션 및 치료기기 물품공급계약서를 체결했다. 이번 공급계약을 통해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치과는 DDH가 제공하는 인공지능기술 기반 교정진단지원 솔루션인 셉프로(Ceppro)와 진단지원 및 치료계획 컨설팅 서비스, 투명교정장치 디자인 및 제작 등 디지털 투명교정을 위한 토털서비스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치과교정진단에 필요한 세팔로 랜드마크를 자동으로 검출하고, 계측 및 분석이 가능한 셉프로 (Ceppro)는 최근 업그레이드 버전 개발을 완료하고 8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의 IRB승인을 받아 획득한 환자 임상데이터 약 20만여개를 학습한 인공지능 기반 기술로 개발된 디지털 교정진단 지원 솔루션으로, 지난 4월 국내 치과용 솔루션으로는 최초로 인공지능 관련 유럽 CE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이번에 제공되는 셉프로 2.01 버전은 기존 버전에 비해 UI/UX와 관련된 기능을 더욱 강화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VTO/STO과정에서 환자의 안모사진과 세팔로 이미지 배열을 위한 기존 치과의사의 수작업 대신 인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최근 치과용 구강스캐너 리딩 업체인 3Shape사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오스템은 3Shape사의 구강스캐너 ‘TRIOS’와 CAD SW의 글로벌 판권을 획득하게 됐으며, 향후 관련 제품 라인업을 더욱 확대해 글로벌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오스템은 이미 지난 2018년 3Shape사와 구강스캐너 TRIOS 3 및 SW 국내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또 TRIOS 3를 비롯해 임플란트 스튜디오, 덴탈시스템 등 CAD SW를 도입, 오스템 자체 디지털 솔루션과 연계해 디지털 토탈 솔루션 시장 공략에 나섰으며, 지난 5월에는 무선 구강스캐너 ‘TRIOS 4’를 국내시장에 성공적으로 출시했다. 이번 글로벌 파트너십 체결로 오스템은 해외법인을 통해 세계 각국에 3Shape사의 디지털 솔루션을 출시하게 되며, 중국, 미국, 러시아, 인도, 대만 등 주요 해외 법인의 경우 올해 3분기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엄태관 오스템 대표는 “3Shape와 함께 국내 치과 고객들에게 제공해 온 차별화된 디지털 진료 서비스를 해외 고객들에게도 동일하게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청년 고용 등 고용창출 실적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일·생활 균형 실천 ▲능력중심 채용 ▲여성, 장애인, 고령자 배려 ▲일자리 질 개선 등을 지표로 산업별, 기업별 균형을 고려해 선정된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우수한 고용 창출 성과, 비정규직 정규진 전환, 임직원 ‘워라밸(Work-Life Balance)’ 실현 등 근로환경 개선에 앞장선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오스템은 최근 2년간 연평균 500여 명에 달하는 신규 채용을 통해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으며, 전체 채용 인원 중 73%를 청년으로 뽑아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년 실업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했다. 또 청년의 장기근속 및 만족도 제고를 위해 청년 내일채움공제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서류상 스펙이나 학력이 아닌 실무능력과 직무 연관성 등을 중시한 채용정책을 통해 역량 높은 인재를 대거 선발, 채용 시장에서 취약한 지방대생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격차 해소에 기여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 및 노사 간 상생 협력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