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자사 제품인 ‘Densah Bur’가 국내 런칭 이후 임상가들 사이에서 꾸준한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Densah Bur는 상악 Sinus 시술과 좁은 골폭에서 효과를 보이며, Osseodensification Effect를 이용해 자가골 손실 없이 D4 Bone을 D2 Bone으로 만들어 완성도 높은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하다는 것이 업체 측의 전언이다. 또 Densah Bur는 시계 방향(CW)에서 정밀한 Bone Cutting이, 반시계방향(CCW)에서는 Osseodensification이 가능하고, 기존 서지컬 드릴과 달리 반시계방향 회전 시 드릴로 절삭한 잔존골이 잇몸뼈 내부에 유지돼 D4 Bone에서 골밀도를 높여 임플란트 고정력을 높여준다고 밝혔다. 그 밖에 ▲Spring Back 효과로 식립 즉시 초기 고정력 및 BIC 증가로 골융합 촉진 ▲충분한 ISQ 값 확보로 Under Drilling 불필요 ▲골폭 좁을 경우 Ridge 두께 보존 ▲임플란트 고정력 및 성공률 향상 ▲Osseodensification을 통한 Ridge Expansion으로 Ridge 두께 확장해 Ridge Split 없이도
코로나19 시대 구강장치 관리에 힘들어 하는 교정환자나 틀니환자에게 바이러스‧세균 예방에 특화된 거품치약을 추천해 보면 어떨까. 구강관리용품 전문기업 ‘닥터초이스코리아(DR.CHOI’S KOREA)’가 개발한 구강장치 전용 거품치약 ‘클리너 플러스(병원용)’는 치과환자의 구강 내 가글은 물론, 교정창치나 브라켓, 틀니 등의 손쉬운 관리를 돕는 제품이다. 클리너 플러스(병원용)는 구강장치 전용치약으로 자일리톨, 죽염, 항산화 비타민 코엔자임Q10, 식물성 오일 등이 함유됐으며, 연마제나 합성세제를 첨가하지 않았다. 이 제품은 입안이 연약해진 환자나 시린이, 거동 불편 노인, 영유아 등에게 가글용으로도 간편히 사용할 수 있다. 기업명에서 힌트를 주고 있듯 제품 개발자는 최종훈 연세치대 구강내과학교실 교수다. 최 교수는 각종 질환으로 입안이 연약해진 수많은 치과환자를 접하며 이들이 거품이 많고 멘톨성분이 강한 일반치약에 힘들어 하는 모습을 봤다. 이러한 환자들을 위해 순하고 보다 좋은 성분으로 만들어진 치약을 개발하기 위해 닥터초이스를 설립했으며, 개발품 중 틀니‧교정장치 전용 거품치약이 바로 클리너 플러스다. 진료 전 환자에게 가글을 시키는 용도로 활용해도 좋다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치과용 전자차트 ‘OneClick’의 장점을 강조했다. ‘OneClick’은 ‘클릭 한 번으로 만들어가는 디지털 치과’를 모토로 개발된 치과용 전자차트 소프트웨어로, 국내 치과 점유율 1위 보험청구 소프트웨어 '두번에'와 '하나로'의 장점을 한데 모아 디지털 치과진료에 필요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OneClick은 교정 소프트웨어 ‘V-Ceph’,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OneGuide’, 기공용 소프트웨어 ‘OneCAD’ 등 오스템의 다양한 소프트웨어와 유기적 연동이 가능하고, 별도로 영상장비 뷰어를 설치할 필요 없이 타사에서 출시한 모든 영상 장비와도 연동이 가능하다. OneClick은 또한 임상의사결정지원시스템(CDSS) 기능을 탑재했으며, 보험청구 가이드 기능과 전자차트 가이드 기능을 추가해 보험청구를 쉽고 빠르게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초보자도 오류 없이 정확한 업무처리가 가능하다는 게 오스템 측 설명이다. 또 환자의 파노라마 사진을 활용해 전자차트에서 자동으로 치아를 선택해주기 때문에 치료 설명 시 환자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고, 네이버 예약 서비스 연동으로 PC나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진료 예
인공지능(AI) 의료기기가 올해 들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이하 식약처)가 최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26일 현재 국내에서 AI 의료기기로 허가를 받은 제품은 총 22건에 이른다. 이는 지난해 전체 허가 건수 10건과 비교해 두 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2018년에도 허가 건수는 4건에 불과했다. 임상시험 승인 건수도 올해 상반기에 이미 11건에 이른다. 지난 2017년 3건, 2018년 6건, 2019년 17건 등 매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 식약처는 인공지능 의료기기 선도국가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실제로 지난 2017년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 의료기기 허가·심사 가이드라인을 마련한 바 있다. 또 지난 6월에는 ‘국제의료기기규제당국자포럼(IMDRF)’ 운영위원회에서 회원국 만장일치로 ‘인공지능 의료기기 국제규제 실무그룹(Artificial Intelligence Medical Devices, AIMDs)’의 초대 의장으로 선출되기도 했다. 이 실무그룹은 식약처 주도로 인공지능 의료기기의 정의·적용대상 등 각종 국제 가이드라인을 제정할 계획이다.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 Ridge Wider Kit의 장점을 홍보했다. 네오바이오텍이 3년 전 출시한 Ridge Wider Kit의 Kit와 Safe Disk가 1000곳 이상의 치과에 판매됐다고 업체 측이 최근 발표했다. 특히 Safe Disk는 Ridge Splitting 시술에 최적화된 메인 구성품으로 절삭력이 높은 톱니 모양의 날이 있어 숙련된 시술자에게 적합한 Saw Type과 톱니모양 날이 없어 안전한 시술이 가능한 Non-Saw Type 2가지가 있다. 수직절개의 깊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디스크 크기는 3가지로, Ø7.0, Ø10.0, Ø13.0 사이즈가 있다. 네오 측은 자사의 Ridge Wider Kit가 Safe Disk로 Bone Chisel을 진행하고 Expansion Drill(Tap Drill)을 이용한 순차적인 Bone Expansion을 통해 본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갈라진 Bone을 Buccal과 Lingual 양 옆으로 공간을 확장함으로써 환자들의 고통을 야기하는 Malleting 과정 없이 Ridge Splitting이 가능하다. 골 삭제를 최소화해 골의 탄성력을 유지하고, 골 형성에 유리한 R
㈜신흥이 덴탈이마트의 새 이름 ‘디브이몰(DVmall)’에서 오는 8월 24~31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인천치과종합학술대회(SCIDA 2020)와 9월 5~6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경기국제 종합학술대회·치과기자재전시회(GAMEX 2020)의 사전등록을 진행한다. 덴탈비타민(DV)은 SCIDA2020과 GAMEX2020 사전등록자에게 ▲DV POINT 10,000점 ▲DVmall에서 사용 가능한 플로어블 레진 ▲BEAUTIFIL FLOW(1pkg) 교환권을 증정 등 혜택을 제공한다. 사전 등록은 SCIDA2020의 경우 DVmall에서 단독으로 진행한다. GAMEX2020은 GAMEX 홈페이지와 동시에 진행하지만 DVmall에서 사전 등록하면 ▲행사 당일 DV WORLD에서 활용 가능한 쿠폰북 ▲DV Book이 자동 사전 신청되는 등 더 많은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덴탈비타민 관계자는 “DV mall과 SCIDA 2020, GAMEX 2020의 특별한 만남을 기념해 더욱 편리하게 덴탈비타민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사전 등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사전등록하고 여러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구강 스캔부터 크라운 제작까지 한 번에 가능한 디지털 솔루션을 출시했다. 메가젠은 R2 체어사이드 솔루션을 통해 오전에 구강 스캐너로 진단해 오후에 템퍼러리 크라운이나 지르코니아를 이용한 세미 크라운까지 제작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구성품으로는 구강스캐너와 Planning S/W(R2Gate), Dental CAD S/W(R2CAD), 밀링기(BX5), 3D프린터(Meg Printer 2Q) 등이며, 각 솔루션을 통해 서지컬 가이드, 맞춤형 지대주, 일체형 지대주, 임시 크라운, 세미 파이널 크라운 등을 제작할 수 있다. 특히 3D프린터를 사용해 임시 크라운을 제작하는 Simple Solution의 경우 밀링머신으로 세미 파이널 크라운을 제작하는 Total Solution보다 1시간가량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R2 체어사이드 솔루션은 연간 비용 없이 소프트웨어 무상 설치, 방문 교육을 포함하며, 직접 제작하기 까다로운 케이스는 전국의 메가젠임플란트 R2 센터를 통해 제작과 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메가젠 측은 “최근 코로나19로 환자의 당일 내원으로 가이드 수술부터 임시 보철이 바로 가능한 디지털 시스템의
휴온스가 대표 주력 품목인 국소마취제로 전 세계 최대 제약 시장인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휴온스(대표 엄기안)는 미국에 공급될 ‘1% 리도카인염산염주사제 5mL 바이알(Lidocaine Hydrochloride Injection USP, 1%, 50mg/5mL(10mg/mL)·이하 바이알)의 초도 수출 물량 63만 바이알을 전량 출하했다고 지난 7월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하한 바이알은 올해 5월에 미국 FDA로부터 품목허가(ANDA)를 취득한 국소마취용 주사제다. 의료 현장에서 필수적인 기초 의약품이지만 미국 내 공급 가능 업체들의 생산량이 제한적이고, 수요 또한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만성적 물량 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품목이다. 휴온스는 품목허가 직후부터 현지 공급 요청이 쇄도했으며, 수출에 필요한 기본 업무들이 마무리되자마자 즉시 초도 물량을 전량 출하했다. 하반기에도 추가 90만 바이알 수출이 예정돼 있어 주사제 전 생산 라인을 풀가동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밖에 오는 8월에는 ‘0.75% 부피바카인염산염주사제 2mL 앰플(Bupivacaine HCl in 8.25% Dextrose Injection, USP 0.75%, 2mL amp.,
(주)제니튼(대표 권지영)이 천연 유래 성분으로 구성된 제니덴트 치약 4종을 최근 출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니튼 치약의 큰 장점은 증상별, 목적별로 필요한 치약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는 점인데 이번에 출시된 4종의 치약도 증상 및 목적별로 사용토록 선보였다. 먼저 제니덴트 ‘검치약’은 프로폴리스 성분이 고농도(7%)로 들어있을 뿐 아니라 자일리톨이 포함돼 있어 우수한 항균효과와 치아우식증 예방에 효과적이다. 이 치약은 특히 치주질환자와 치주질환 및 충치 예방, 임플란트, 치주 수술, 발치를 한 경우 등에 좋으며, 보습성분 함량도 높아 구강건조증, 구취가 있는 경우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제니덴트 ‘에스치약’은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가 고농도(7%)로 들어 있으며, 인산삼칼슘도 고농도(20%)로 함유돼 시린이 증상을 완화하는 효과가 탁월하다. 이 치약은 특히 지각과민이 있거나 지각과민 처치 후, 치근이 노출된 경우, 치조골이 소실돼 시린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 유용하다고 제니튼은 전했다. 제니덴트 ‘미백치약’은 실제 미백 시술 시 사용되는 과산화수소가 함유돼 미백효과와 더불어 청량감을 느낄 수 있도록 박하로부터 얻어지는 천연 유래 성분
코로나19로 인해 침체에 빠졌던 중국의 소비 시장이 최근 회복세를 보이면서 구강관리용품 에 대한 관심도 함께 늘고 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KOTRA) 난징무역관에 따르면 중국의 구강관리용품 시장 규모는 2018년 약 416억 위안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약 10.7% 늘었다. 특히 2019년에는 1036억 위안(한화 약 17조8400억)으로 크게 성장하며, 전년 동기 대비 249%나 증가했다.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변수가 많지만 그래도 10% 정도의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전동칫솔의 경우 대표적인 효자상품으로, 올해 중국 전체 전동칫솔 시장 규모는 약 500억 위안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구강청결제 역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2019년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강 관리에 대한 요구는 단순한 제품에서 그치지 않고, 병원 관련 서비스로까지 확대되고 있는 분위기다. 올해 ‘징동 6.18 연중 쇼핑 축제’판매 결과에 따르면 치아 관리 및 치료 서비스는 전년 동기 대비 약 80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치과 치료 등의 상품이 포함된 구강 케어 서비스의 경우 전년 대비 약 300% 증가한 거래액을 기록
DDH(공동대표 허수복·이주한)가 지난 6월 18일 임플란트·치과의료기기 전문기업 네오바이오텍(대표이사 허영구)과 디지털 투명교정 토털솔루션 디디하임 클리어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DDH는 이번 공급계약으로 네오바이오텍의 기존 영업망을 통해 디디하임 클리어 회원병원의 전국적 확산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네오바이오텍 입장에서도 임플란트 및 치과의료기기 중심의 기존 제품라인에 투명교정 솔루션·장치를 추가하게 돼 추가적으로 상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디디하임 클리어는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한 교정 전문 닥터팀의 교정·진단지원 뿐만 아니라 치료계획 제안, 디지털 교정 전문 기공팀의 장치 디자인과 제작에 이르기까지 회원병원 교정치료의 정확성과 일관성을 높여주는 디지털 투명교정 솔루션이다. 디디하임 클리어 회원병원은 DDH와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서 공동개발한 인공지능기반 세팔로 자동계측 및 분석 솔루션인 셉프로(Ceppro)를 6개월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영상치의학과 교수들로부터 구강악안면 진단영상 원격 판독서비스도 제공 받을 수 있다. DDH는 올해 초 서비스를 론칭하고 7월 현재까지 110개 이상의 회원병원 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