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포털 덴올의 쌍방향 소통 플랫폼 라이브쇼가 임플란트 수납장 특별 방송을 진행한다. ‘A-Oss’ 스페셜 패키지에 이은 치과 제·상품 2탄으로 기획, 합리적인 가격과 단독 특가 이벤트 등 치과의사의 합리적 소비를 목적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오는 8월 8일 덴올 라이브쇼를 통해 방송하는 제품은 오스템이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임플란트 전용 수납장’이다. 해당 제품은 상부에 별도 판매하는 수납 박스를 총 8개 내장할 수 있어 오스템 임플란트 제품 기준 최대 672개의 제품을 보관할 수 있다. 하부에도 별도의 공간이 마련돼 임플란트나 재료, 소장비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 가능하다. 오스템 임플란트 수납장은 상품 배치만으로도 치과 분위기 전체를 고급스럽게 변화를 줄 수 있어 인테리어 면에서도 실용적이다. 실제로 알루미늄 프레임과 대형 블랙 글라스 도어를 적용하고 ‘내추럴 블랙’과 ‘라이트 브라운’ 두 가지 컬러로 구성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오염과 스크래치에 강한 프리미엄 PET/LPM 필름으로 코팅 처리해 내구성도 우수하다. 덴올 라이브쇼는 치과 제·상품 판매 2탄을 맞아 다양한 혜택도 준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가 차세대 글로벌 연자 발굴 프로젝트인 MEGA’MIND 2023(이하 MEGA’MIND)의 대륙별 리그 우승자 20명을 선발했다. 국가별·대륙별·파이널 리그 순으로 치러진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전 세계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모집을 진행, 총 50여 개국 330여 명이 지원해 주목받았다. 3월 2일부터 6월 2일까지 진행된 국가별 리그에서는 비대면·대면 15분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해 총 75명의 우승자가 대륙별 리그에 진출했다. 또 6월 26일부터 7월 13일까지 중동아프리카, 아시아, 대한민국, 유라시아, 아메리카&오세아니아, 유럽에서 동시에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된 대륙별 리그에서는 치열한 경쟁 끝에 총 20명의 우승자가 선발됐다. 특히 국가별 리그 우승자 75명 중 재지원자가 25%(19명), 대륙별 리그 우승자 20명 중 재지원자가 20%(4명)를 차지해 재지원자들의 우수한 성적을 거둬, 글로벌 연자를 향한 도전 열기와 MEGA’MIND에 대한 관심이 더해져 리그의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국가별·대륙별 리그 심사위원은 Vygandas Rutkunas 교수, Jordi Gargall
디지털 덴탈 솔루션 기업 아름덴티스트리가 7월 21일부터 23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3년 대한치과기공사협회 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이하 KDTEX 2023)에서 현장 계약만 10억 원 이상을 기록, 2년 연속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아름덴티스트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다양한 프로모션, 고객 참여형 이벤트, 기업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한 부스 디자인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과 찬사를 받았다. 밀링장비 현장계약 시 LCD 프린터 및 경화기 무상 제공, 지르코니아 블록(Arena star) 1+1 및 SNS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보여준 결과, 전시회 매출 규모가 전년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특히 새롭게 선보인 메탈 3D 프린터는 부스 내에서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다. 최대 200개까지 출력 가능한 크라운, 다양한 스틸 계열 소재를 사용할 수 있고 플레이트의 사이즈가 180Ø인 만큼 모든 보철물 출력이 가능하다. 개발을 이끈 한 관계자는 “아름의 메탈 3D 프린터 장점은 플레이트 사이즈나 그리고 크라운 출력 수량이 다가 아니다”며 “올해 상용화를 목표로 진행 중인 ‘메탈 3D 프린터 x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자사의 신제품 ‘YK Link system’을 선보이기 위해 공항 리무진 버스를 활용하고 나섰다. 특히 지난 7월부터 ‘똑딱 임플란트’라는 카피를 활용해 신제품의 간편하고 획기적인 장점을 부각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네오가 출시한 새로운 보철 시스템 ‘YK Link system’은 스크류(Screw)로 보철을 연결하는 SCRP 시스템의 한계점을 극복한 차세대 보철 시스템이다. 탄성 스냅 구조를 통해 ‘똑딱’ 클릭만으로 임플란트 보철을 쉽고 간편하게 탈부착할 수 있어 사후 관리가 용이하며, 기존 임플란트와 달리 크라운을 연결하기 위한 스크류 홀이 없어 심미적이고 위생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또 해당 임플란트는 치과에서의 탈부착은 쉽지만 환자가 임의로 분리하기는 어려운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체어 타임이 짧고 잔여 시멘트로 인한 임플란트 주위염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어 환자와 의사 모두의 진료 부담과 번거로움을 덜어준다는 특징이 있다. 네오는 이번 신제품을 알리는 공항버스는 서울·경기 주요 지역과 인천공항을 오가는 공항버스 5개 노선 중 총 10대이며 12월까지 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신제품 ‘똑딱 임플란트(YK Link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이번 집중 호우로 인한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과 구강관리용품을 기탁했다. 회사 측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수재의연금 1억 원과 8000만 원 상당의 양치키트 1만 세트를 기탁한다고 최근 밝혔다. 오스템 관계자는 “자회사인 오스템파마의 생산 공장이 위치한 충청북도 오송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물난리로 인한 피해가 극심해 긴급하게 수재의연금을 기탁했다”며 “이재민들의 고통이 큰 만큼 전국재해구호협외와의 협의를 서둘러 양치키트도 신속히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오스템이 지원하는 양치키트는 ‘뷰센 미니치약’과 '뷰센 더블와이드 칫솔’ 그리고 보호용 케이스로 이뤄진 세트상품으로, 휴대성이 뛰어나 임시거처에서 지내고 있는 수해 이재민들의 구강 위생 관리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오스템은 지난해 3월 강원도 동해안 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들에게도 해당 양치키트 1만 세트를 전달한 바 있다. 엄태관 오스템 대표이사는 “잇따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임직원의 뜻을 모아 성금과 기부물품을 준비했다”며 “더 이상의 희생 없이 무사히 피해 복구가 이뤄져 이재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길 기원
제노레이 연구소가 엑스선 영상진단장비의 핵심기술을 자체 개발, 이를 제품에 적용‧양산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 눈길을 끈다. 제노레이 연구소는 자사 창립 직후 개설됐으며, 엑스선 발생장치(Generator), 감지장치(Detector), 데이터를 재구성한 S/W 기술까지 모두 이곳에서 개발했다. VOLUX, GDP부터 PAPAYA, PORT-X, DVAS까지 제노레이 덴탈 제품 모두 자체 개발 기술이 적용, 해외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었다. 제노레이 연구소는 덴탈과 메디칼 파트를 통합 운영하고 있다. 부서는 기구, 전자, S/W 등으로 나뉘며, 한 팀 내에서 덴탈, 메디칼 담당자들이 각자의 특화 기술을 공유하고 이슈에 대해 함께 토론한다. 제노레이는 이런 통합운영이 연구진의 유연한 사고를 가능케 했으며, 협업으로 난제를 해결한 사례가 많다는 설명이다. 제노레이 관계자는 “총 매출액의 8% 이상을 연구개발비에 투입하고 있다”며 “박병욱 대표이사는 엔지니어 출신으로 독자 기술개발의 중요성을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 그만큼 기술중심 경영방침이 확고하다”고 강조했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출시한 창상소독제 ‘오스템 클로르헥시딘’이 임상의들의 꾸준한 선택을 받고 있다. Dry socker과 구강 건조를 유발할 수 있는 에탄올(알코올) 무첨가 제품으로 치과 진료 시 부작용 가능성을 크게 낮춘 점이 호평의 배경이다. 오스템에 따르면 창상소독제는 에탄올 첨가 유무에 따라 부작용 가능성에 차이가 있다. 에탄올의 작용기전은 세균의 지질 막을 녹이고 내부 단백질을 응고시키는 구조의 살균 작용으로 정상 세포의 손상도 역시 높아지는 부담이 있다. 2007년 ‘Singapore Dental journal’에 실린 ‘발치 후 클로르헥시딘 알코올 함유 유무에 따른 통증, 차이’ 연구에 따르면 알코올(에탄올)이 함유된 클로르헥시딘은 통증과 염증 발현의 수치가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또 2010년 ‘Dental research journal’에서도 알코올의 창상노출은 감염 발생률 증가 및 상처 치유의 지연을 발생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오스템 클로르헥시딘은 인체에 유해한 타르 색소와 에탄올을 첨가하지 않아 구강 점막 자극 없이 사용이 가능하면서도 우수한 살균력을 지녀 효과적인 제품으로 꼽힌다. 해당 제품은 외부기관에 살균능 평가를
치과 재료의 정확한 평가와 이에 대한 임상 정보를 빠르게 습득할 수 있는 새로운 치과계 온라인 플랫폼이 가까운 시일 안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접착치의학회(이하 KAAD)와 덴탈나우는 지난 1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임상 정보 공유와 치과 재료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국내·외 치과 재료를 평가하고 공유하는 산·학 공동의 온라인 플랫폼을 개발하는 데 협력키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KAAD가 국내·외 치과 재료를 평가하면, 이에 따른 결과를 덴탈나우가 커뮤니티를 통해 공유하는 방식을 취하게 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를 위해 양측은 ▲국내·외 치과 재료에 대한 사용성과 우수성 평가 ▲평가 결과 공유 체계 구축 ▲우수 치과 콘텐츠 공유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 이를 실현하고자 실무TF를 구성하고 치과 재료 평가 업무 수행을 본격적으로 수행하겠단 계획을 전했다. 더불어 학회 회원의 우수 콘텐츠 공유 시스템 확대에 나서겠다는 방침도 세웠다. 특히 이번 플랫폼은 산·학 공동 작업으로 구축되는 만큼, 기존 온라인 플랫폼 이상의 공신력과 전문성을 획득하는 데 주력할 전망이다. 이를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연구·개발(R&D) 역량을 집중해 개발, 생산한 고품질 지르코니아 ‘Estar-Z Multi’(Layer)가 공식 출시 후 사용량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Estar-Z Multi는 전치부 적응증의 필요성 연구를 통해 개발한 제품으로 ‘파절 없이 오래 쓰는 보철물’ 구현을 목표로 올해 2월 공식 출시됐다. 컬러링 작업 효율성과 고투명·고강도 조건을 갖춰 임상의 및 피시술자 모두의 니즈를 충족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자체 개발한 4단 레이어 적층 방식으로 구성돼 절단부와 고강도 치경부를 동시에 구현할 수 있어 사용 범위가 넓다. 실제로 단일 Shade 제품의 경우 별도의 컬러링 작업이 필요한 반면 Estar-Z Multi는 Incisal(1단), Body(2단), Cervidcal(1단) 등 총 4단 레이어로 컬러링 과정을 최소화해 심미적인 부분에서 장점이 크다. 피시술자 입장에선 자연치와 같은 자연스러운 색상 변화로 이질감이 적어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컬러링 과정 단축은 보철 제작 효율성 증대와 인건비 절감 효과로 이어져 치과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는데도 기여한다. 타 분말 대비 높은 밀도로 고품질 지르코니아에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선보인 ‘오스타민D(Osstamin D)’가 임플란트 수술 환자들을 위한 영양보충제로 주목받고 있다. 하루 한 알 복용으로 간편하게 비타민D3를 보강할 수 있다는 것이다. 비타민D3는 골의 형성과 유지에 필수적인 칼슘과 인의 흡수와 이용에 관여하는 성분이다. 흔히 골다공증 위험을 낮추기 위해 권장되는데 임플란트 수술의 성패를 좌우하는 잇몸 속 치조골의 건강 역시 골의 범주에서 비타민 D3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실제로 해외 각종 연구와 논문 자료에 따르면 혈중 비타민D3 농도는 임플란트 수술 결과에 주요한 영향을 미친다. 골을 생성하고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치주염 개선과 예방에도 기여하기 때문이다. 미국 임상내분비대사학회는 학회지를 통해 혈중 비타민D3 농도를 권장 수준으로 높이기 위해 성인 기준 매일 2000IU 수준의 비타민D3 복용이 필요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오스타민D에는 이 같은 기능의 비타민D3가 최적 함량인 2000IU가 함유돼 하루 한 알씩만 섭취해도 골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준다. 골을 형성하고 유해산소로부터 골을 보호해 주는 망간, 신경과 근육 기능 유지에 필요한 마그네슘 등의 유효 성분이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의 제품이 중국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어 주목된다. 디오는 지난 18일, 중국 광저우 JW MARRIOTT HOTEL TIANHE에서 ‘2023년 DIO Digital Symposium’을 개최했다. 이번 광저우 심포지엄에는 디오의 디지털 솔루션을 보고, 체험하기 위해 100여 명 이상의 임상의들이 참가했으며 수준급의 강연이 펼쳐지기도 했다. 먼저 정동근 원장(세계로치과병원)이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DIOnavi.)’와 ‘디오나비 풀아치(DIOnavi. Full Arch)’ 시스템을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심포지엄의 포문을 열었다. 정 원장은 ‘디오나비(DIOnavi.)’를 이용한 디지털 임플란트 수술 방법과 가이드 수술 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과 해결법을 제시하며 큰 호응을 이끌었다. 이어 중국 현지의 시 빈 교수(무한대학구강의원)가 ‘DIOnavi. Full Arch의 A to Z’를 주제로 풀 디지털 무치악 솔루션에 대한 임상 지견을 펼쳤다. 또 왕리핑 교수(광저우의과대학부속구강학원)는 전치부 심미 임플란트의 합병증 예방법을 주제로 강연을 이어갔고, 마지막으로 이근우 원장(천진 씨씨치과)이 ‘DIO Sinus M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