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도 임상에 적용할 수 있도록 설측교정 노하우를 나누는 연수회가 열린다. 대한설측교정치과의사회(이하 KALO)가 주최하는 ‘제17회 2024년 설측교정연수회’가 오는 10월 6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일요일 온라인 줌 강의로 개최된다. 또 오는 11월 9~10일 양일간은 광명데이콤 12층 세미나실에서 대면 실습도 진행된다. 이번 연수회는 Single-slot lingual bracket을 이용한 설측교정치료의 전반적인 내용과 Induction Heating Typodont 핸즈온 실습으로 진행된다. 2008년 제1회 연수회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되는 설측교정연수회는 본래 6번에 걸친 강의와 실습을 현장에서 진행해 왔다. 하지만 KALO 측은 코로나19를 겪으며 연자와 청중 모두가 온라인 강의 형식에 익숙해진 만큼 올해 연수회부터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 방식을 대폭 개선했다고 밝혔다. 강의의 경우 10월 한 달간 일요일 저녁 온라인으로 총 4회 진행한다. 대면 형식으로 해야 하는 실습의 경우 11월 9~10일 토, 일요일에 걸쳐 집중적으로 진행한다. 이는 설측교정의 필요성을 느끼면서도 서울까지 여러 번 오가야 하는 부담으로 수강 신청을 하지 못한
MARPE와 ATOZ expander 임상 핵심을 완전 정복할 수 있는 온라인 강연이 열린다.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이하 KSO)는 9월 13일 줌 온라인을 통해 9월 월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에는 윤순동 원장, 문성철 원장이 나선다. 먼저 윤 원장은 ‘Clinical use of modified MARPE’를 연제로 삼았다. 특히 MARPE를 이용한 상악궁 확장의 임상적 의의와 함께 직접 개량해 사용 중인 MARPE의 장점을 소개할 것으로 관심을 끈다. 윤 원장은 “MARPE를 사용하기로 결정했다면 임상적 장점을 충분히 이해하고 적용해야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며 “이번 강연에서는 MARPE의 다양한 활용법을 임상 케이스와 함께 보고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문 원장은 ‘ATOZ expander : 새로운 방식의 MTD 치료법’을 주제로 ATOZ expander의 특장점을 설명한다. 특히 이를 사용한 증례 기반의 MTD 개선 치료법을 소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문 원장은 “ATOZ expander는 기존 확장 장치가 적용되기 어려운 구개에도 적용 가능한 특징과 치아와 치조골 부작용을 줄이는 pure bone bome 구조를 가지고 있다”며
턱관절장애·프롤로테라피 치료 등 초음파를 활용한 치료기법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른 강연이 성공적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턱관절장애 교육연구회 주최 '2024년 제1회 초음파 핸즈온 코스'가 지난 8월 24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제1·2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사전등록한 33명의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조용일 원장(울산 웰컴 치과의원)의 '턱관절 영역에서 치과 초음파의 이해' ▲윤현옥 원장(울산 우리 치과의원)의 '초음파를 이용한 턱관절 프롤로 주사요법' ▲오희정 원장(서울 송파 바른턱 치과교정과 치과의원)의 '턱관절 증식치료와 실손보험' ▲남진우 원장(남양주 서울탑 치과의원)의 '안면 미용시술시 초음파의 활용' ▲김욱 턱관절장애 교육연구회 회장(의정부 TMD 치과의원)의 '턱관절 차단마취, 주사요법, 세척술 총정리 및 턱관절장애의 진단, 주사, 시술 완전정복' 등 특강이 진행됐다. 강의 후에는 2인 1조로 5대의 초음파 장비를 활용해 이개측두신경 차단마취, 상관절강내 직접마취, 고농도 포도당 및 PDRN 주사는 물론 이갈이, 두통 치료 및 안면 미용 보툴리늄톡신 주사, 턱관절 기능 및 안면 미용 평가, 초음파 영상 유도하 주사요법 등 실습이 활발히 진행됐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진료를 위한 핵심 노하우를 집중 공유한 학술 행사가 임상가들의 많은 주목 속에서 열렸다. ‘국제치과문화교류협회 제7회 학술대회 및 문화예술제’가 지난 8월 31일 오후 2시부터 한국무역협회 51층에서 열렸다. ‘AI와 디지털 치과학 : 미래 치과진료를 위한 혁신적 접근’을 대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최근 디지털로의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최신 디지털 임상의 핵심 사안들을 연자들의 철학과 경험을 담아 공유했다. 정 훈 고문이 좌장을 맡은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이상화 교수(은평성모병원)가 ‘AI입문 : 함께 시작하는 여정’, 이동준 원장(서울이앤이치과의원)이 ‘디지털 변화의 최전선 : 치과 스캐너 총정리’라는 주제를 통해 다양한 디지털 임상 접근법을 소개했다. 이어 허원실 원장이 좌장을 맡은 두 번째 세션에서는 황종민 원장(올소치과의원)이 ‘3D프린팅 어디까지 왔고 무엇을 할 수 있나?’(양악수술에서 적용), 홍영일 교수(한양대학교 교육학과)가 ‘지금도 진화 중인 Chat GPT 바로알기’라는 주제를 통해 최신 디지털 콘텐츠의 흐름을 각각 알기 쉽게 정리했다. 전성현 국제치과문화교류협회 회장은 “4차 산업혁명과 함께 의료 분야
오스템임플란트가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의 장을 펼친다. 회사 측은 오는 9월 7일과 8일 서울 강서구 마곡 중앙 연구소(본사)에서 ‘오스템미팅 2024 서울’(이하 오스템미팅)을 개최한다. 오스템미팅에서 진행하는 모든 강연과 세미나, 경품 행사는 덴올TV 및 오스템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으로 공간에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첫날인 7일에는 ‘디지털 시대, 치과스탭들의 필요한 역량’을 주제로 4층 대강당에서는 오후 3시부터 6시 20분까지 치과 스탭 대상 특강이 4회 열릴 예정이다. 해당 특강에서는 ▲전차차트 ▲원클릭 ▲트리오스 등 디지털 프로그램 및 장비와 관련한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열린다.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가 주관하는 치과의사 대상 디지털 연수회도 3층 세미나실에서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디지털 연수회에서는 국내 최고의 연자들과 함께하는 임플란트 수술 및 보철 술식에서 디지털 기술의 적용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본행사인 2일 차에는 오전 9시부터 ‘디지털의 시대, Complication 줄이고 극복하기’를 주제로 4회의 강연(수술강연 2강, 보철강연 2강)과 라이브 서저리 2회, 디스커션 1회,
인파워 경영스쿨이 마련한 치과 경영 강의 ‘환상의 매직(환자관리·상담관리·매출관리·직원관리)’ 세미나가 오는 29일(일) 메가젠임플란트 강남사옥(강남구 논현로 609)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매출 향상과 직원 관리, 환자유입, 상담, 재진료가 유지되는 치과경영의 핵심만 뽑아 강의를 구성했다. 강의에서는 문석준 원장(서울비디치과의원)이 ‘환자관리-마케팅은 곧 고객관리’를 주제로 의료진을 만나기 전·후 환자와의 관계에 있어 모든 것을 강의한다. 이어 김동석 원장(춘천예치과의원)이 ‘상담관리-치과의사의 성공적인 상담관리’를 주제로 환자의 신뢰를 얻는 상담 기술, 효과적인 진단 및 비용 상담법, 원활한 팀워크와 소통으로 상담 효율성을 극대화 하는 방법을 강의한다. 또 문홍열 원장(서울바른플란트치과의원)이 ‘직원관리-당신의 직원은 안녕하십니까’를 주제로 매출, 세무를 뛰어넘는 원장들의 고민, 직원 유지 및 육성법에 대해 강의한다. 끝으로 신인순 대표(인파워 병원컨설팅 그룹)가 ‘매출관리-매출 상승을 위한 세 가지 핵심전략’을 주제로 데이터 기반의 매출 분석과 전략 수립, 회의를 통한 목표설정과 액션&피드백, 직원 동기부여로 지속 성장하는 법 등에 대해 강의
■ 2024년 9월 11일 이후 세미나 일정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을 클릭하세요.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을 클릭하세요. 송국현 원장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경희의료원 치과병원 치주과 인턴,레지던트 수료 ·의학박사 ·대한치주과학회 정회원 ·현) 인천센트럴청원치과원장
덴티움이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서 자사의 bright Implant 시스템을 통한 ‘Minimalism’ 컨셉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더 강화했다. 덴티움은 지난 8월 22일 열린 베트남 국제 치과과학 컨퍼런스 및 전시회(VIDEC 2024)에서 Main Congress 개최를 통해 특별 강연과 핸즈온 세션을 선보였다. 강연에서는 변수환 교수(한림대학교 성심병원)가 ‘Simple Sinus’를 주제로 상악동 거상술의 간소화된 접근 방식을 소개했으며, 정성민 원장(덴티움치과)이 ‘Digital Minimalism’을 주제로 디지털 기술의 효율적 활용을 강의했다. 또 현지 연자인 Dr. Tran Huan Lam은 GBR과 bright Implant 시스템을 소개하며 덴티움의 Minimalism 컨셉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 치의협회(VOSA)와의 협력 덕분에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남부 지역에서 100명 이상의 참가자가 핸즈온 세션에 참여해 업체의 중요 성과로 기록됐다. VIDEC 2024에서 덴티움 부스는 bright Chair 2와 bright CT를 전면에 배치해 많은 참가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덴티움의 Guide S
티에네스가 지난 8월 26일 서울 서초 오클라우드 비즈니스 호텔에서 ‘SERAFIN 100 케이스 넘기기 프로젝트’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임희철 원장(뿌리사랑치과의원 운정점)과 김락균 실장이 강연을 진행했으며 ▲브라켓 교정에서 세라핀으로 전환Tip ▲우리 치과만의 세라핀 홍보 노하우와 환자경험 관리 팁(Tip)을 주제로 다뤘다. 이번 강연을 통해 치과 원장들과 실장들에게 세라핀의 이해도를 높이고, 효과적인 세라핀 적용 및 환자들의 정확한 니즈를 파악할 수 있도록 자세히 설명했다. 티에네스는 세라핀 'The first', 세라핀 'The experts, Seraview hands-on' 세미나 등 세라핀을 처음 접하는 치과, 개원의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세미나부터 어떻게 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환자를 치료할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이는 자사 홈페이지에서 세미나 등록이 가능하다. 티에네스 관계자는 "다양한 세미나를 통해 세라핀의 효과적인 활용과 환자 관리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며 "유저분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실질적이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가 오는 10월 6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본관 유광사홀에서 ‘전문가가 알려주는 임플란트 꿀팁 대방출’을 대주제로 2024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추계학술대회에서는 외과, 보철, 치주 등 임플란트와 연결된 각 분야의 열정적인 임상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임플란트 보철, GBR, 임플란트 수술, 유지관리 등의 꿀팁’이라는 흥미로운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강연은 총 4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우선 세션 1에서는 ▲오경철 교수(연세대치과병원)가 ‘임플란트 보철치료 워크플로우 효율성 향상 꿀팁’을 주제로 ▲김재영 교수(연세대치과병원)가 ‘전치부 심미 임플란트 임시치아: 작은 변화 그리고 큰 차이’를 주제로 강의한다. 세션 2에서는 ▲송영우 과장(중앙보훈병원)이 ‘GBR 시 흡수성 차단막 고정, 항상 필요할까?’를 ▲권용대 교수(경희대치과병원)가 ‘GBR 시 어시스트와 덜 싸우는 봉합의 팁’에 대해 강연을 펼친다. 세션 3에서는 ▲허영구 대표(네오바이오텍)가 ‘AnyTime Loading을 위한 임플란트 수술법’을 ▲박창주 교수(한양대학교병원)는 ‘부끄럽다 - 책 아닌 환자한테 배웠다’에 대해 강의한다. 마지막으로 세션 4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