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치 후 임플란트 식립시기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해 줄 세미나가 찾아온다.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형준)가 오는 2월 13일부터 19일까지 ‘2022 MIDWINTER FOCUS MEETING’ 온라인(VOD) 세미나를 개최한다. ‘발치 후 발치와의 처치 및 임플란트 식립시기에 따른 장·단점’을 주제로 열릴 이번 세미나에서는 손영휘 원장(e-좋은치과), 박관수 교수(상계백병원), 김영균 교수(분당서울대병원), 허종기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 등 4명의 연자가 나서 강의를 진행한다. 강의 목록으로는 ▲발치 후 발치와의 처치 ▲발치 후 즉시 임플란트 식립 ▲발치 후 지연 식립의 장단점 ▲TMJ arthrocentesis 동영상 강의 등이다. 2월 7일까지 등록 가능하며, 120분 이상 강의 시청 후 마지막 퀴즈를 풀면 치협 보수교육 2점이 인정된다. 또 세미나 등록 시 APIS 2022(20th Annual meeting of Asia Pacific Implant Society, former PPIS)를 무료 수강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제치과연구학회 한국지부회(회장 권긍록·이하 KADR)가 레이(대표 이상철)와 지난 1월 20일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치의학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각 기관의 소수 인원들만 참석했다. 학회 측에서는 권긍록 회장을 포함해 최성철 총무이사, 김경아 재무이사, 강상욱 회원이사, 홍성진 정보통신이사가 참석했으며, 레이에서는 이상철 대표 이하 이용규 이사, 홍영준 부장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양 기관의 소개와 협약식 서명 등이 진행됐으며, 치의학 발전 방향과 양 기관의 협력방안에 대한 여러 제언들도 도출됐다. 권긍록 KADR 회장은 “실제 대다수의 치과의사들은 개원과 임상 진료가 주가 되다보니 치의학 학회들도 임상 치의학에 치중돼 있다”며 “이에 기초 치의학 관련 학회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 하지만 임상 치의학의 근거가 되는 기초 치의학의 발전이 임상 치의학의 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만큼 기초 치의학에 대한 지원의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상철 레이 대표는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세계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위해서는 많은 치의학 연구자들과의 공동 연구를 비롯한 협업이 필수적”이라며 “치의학을 선도하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 ‘Louis ButtonⅡ(루이버튼)’이 어렵고 복잡한 술식은 피하면서도 심미적인 임플란트를 완성하는 데 도움을 줘 눈길을 끈다. 루이버튼은 임플란트 수술 후 연조직을 위한 부가적인 외과 수술 없이도 부착치은을 증대시키는 스텐트다. Suture없이 수술을 마무리해 시술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편의성을 높여주는 제품으로 평가돼 사용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끌어내고 있다. 루이버튼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사용이 쉽고 간편하다. 버튼 타입으로 Healing Abutment에 끼우기만 하면 절개된 치은이 벌어지지 않고 부착치은의 볼륨이 자연스럽게 형성되도록 도와준다. 봉합할 경우 설측 각화점막이 봉합사 장력에 의해 협측 치조골에 부착되지 못하고 유리치은으로 변화하게 되는데, 설측의 각화점막을 루이버튼으로 눌러 하방으로 고정함으로써 부착치은으로의 형성을 도와주는 것이다. 부착치은은 염증이나 치은퇴측에 잘 적응하기 때문에 보철물 주위로 부착치은이 충분하면 장기적으로 임플란트 보철물 수명을 연장하는 데 크게 도움을 줄 수 있다. 부착치은이 부족하거나, 시술 중 봉합사로 인한 소실을 방지하기 위해 루이버튼을 사용하면 자연스러운 부착치은 형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