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는 지난 5월 14~1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1회 호남권 치과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이하 HODEX2022)에 참가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덴티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임상가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온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솔루션들을 아낌없이 선보이고, 디지털 치과 진료를 위한 최신 디지털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면서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덴티스의 기술력이 집약된 핵심 제품들과 서비스들을 한눈에 둘러보고, 세심한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디지털솔루션존 ▲임플란트존 ▲루비스라이트존 ▲OF DENTIS존 등 각각의 Zone을 세분화했고, 덴티스만의 차별화된 디지털 진료 시스템을 선보이며 참관객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그중에서도 이번 행사의 대주제에 걸맞게 구강스캐너, 3D 프린터와 같은 디지털 장비부터 투명 교정에 이르는 디지털 토탈 솔루션의 시퀀스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마련한 디지털솔루션존의 현장 반응이 가장 드높았다. 사용자의 안전성을 고려해 치과용 3D 프린터 최초 고급 공기청정기에 적용되는 UV LED 광촉매 방식의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저감 기능 필터
국제치과연구학회 한국지부회(회장 권긍록·이하 KADR)가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이하 오스템)와 지난 5월 9일 오스템임플란트 트윈타워(마곡신사옥)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권긍록 회장과 엄태관 오스템 대표를 포함한 관계자들은 식전 마곡신사옥 트윈타워를 둘러보며 연구와 학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업무협약식에서는 KADR의 소개와 협약식 서명 등이 진행됐다. 이후 기초와 임상을 아우르는 치의학의 발전 방향과 양 기관의 협력방안에 대한 여러 제언들도 도출됐다. 권긍록 KADR 회장은 “대다수의 치과의사들은 개원을 통해 환자를 치료하는 임상 진료가 중요하기 때문에 치과의사가 회원인 다수의 학회들 역시 임상 치의학과 술기가 주가 되는 것이 현재 우리나라의 치의학의 현실이다. 그 만큼 임상 치의학과 술기의 발전에는 반드시 근거가 되는 기초 치의학이 필요하며,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엄태관 오스템 대표는 “우리나라의 치의학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특히 임플란트 분야는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자신있다고 할 수 있다”며 “학회와 기업이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필요한 분야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서로 협력할 수 있
“코로나19로 인해 1년을 연기했기에 더는 늦출 수 없다는 간절함 속에서 최인곤 재경동창회 연합회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의 헌신으로 추진할 수 있었습니다. 일상에서 잊고 지냈던 학창시절의 추억을 동문과 함께 나누며 모처럼의 만남을 마음껏 즐겨주십시오.” ‘2022 재경연합회 학술대회(eDEX)’가 오는 7월 10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정세환 강릉원주치대 학장이 최근 이 같은 소회를 밝혔다. 지난 2020년 이후 2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강릉원주치대가 주관하며 8개 치대·치전원 재경연합회가 후원한다. 정세환 학장은 “전국 8개 치대·치전원 재경동창회 연합회 소속의 막내 대학임에도 제2회 eDEX 학술대회를 주관할 기회를 얻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특히 저희 대학 치의예과가 1992년에 설치한 이후 올해 30년을 맞이한 올해에 행사를 진행하게 돼 더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치과계에서 개최한 최근의 여러 학술대회를 참고해서 방역 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 참여하는 치과의사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빈틈없이 준비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New future with friends’를 슬로건으
“지난 20년간 회원들의 노력과 헌신을 기반으로, 새로운 20년을 준비하고 열어가는 대한악안면성형·구강외과개원의협의회가 되겠습니다.” 대한악안면성형·구강외과개원의협의회(이하 구개협)는 지난 5월 11일 2022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제9대 신임회장으로 유상진 원장(포스유구강악안면외과치과)을 선출했다. 구개협은 학문의 발전과 서로간의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지난 2004년 9월 17일에 결성됐다. 양악수술, 안면윤곽수술과 같은 턱얼굴외과영역의 수술 진료를 하는 구강악안면외과 개원의들로 구성됐으며, 창설 이후 지난 20년간 구개협은 공직 구강악안면외과의사들과 함께 일반 대중들과 가까운 위치에서 구강악안면외과 질환과 문제들을 진료 및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또 구강악안면외과 진료 최전방에서 턱수술을 포함한 치과수술의 영역확대와 발전에 기여해왔다. 특히 지난해 구개협은 MBN 왜곡보도 사태 당시, 구강악안면외과 4개단체와 공조해 언론중재위원회의 승소판결을 이끌어 내는 등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기도 했다. 유상진 원장은 “그간 구강외과의사를 포함한 치과의사들의 노력으로 양악수술이 구강악안면외과의 고유영역이며, 교합 치료를 베이스로 하는 치과영역의 수술이라는 사실을 예
접착부터 연마까지 심미 레진 수복 노하우를 담아낸 웨비나가 찾아온다. ‘3M 방구석 세미나’가 ‘성공적인 심미 레진 수복 - 접착부터 연마까지 Step By Step’를 테마로 6월 21일과 7월 19일 두 번에 걸쳐 웨비나를 진행한다. 먼저 첫 강의에서는 장지현 교수(경희대학교 보존과)가 연자로 나서 ▲접착제를 성공적으로 사용하는 방법 step-by-step ▲접착 과정에서 흔하게 지나치는 실수들 ▲오래가는 접착, 시린이 없는 접착을 위한 임상팁 ▲접착제의 최신 트렌드인 universal 접착제와 기존 접착제의 차이점 ▲다양한 복합레진의 재료별 차이와 최신 재료에 대한 이해 ▲구치부 레진 수복의 임상 과정의 팁 ▲접착과 레진의 성능을 올려줄 광중합의 중요성(광중합기) 등 접착부터 전치부·구치부수복 연마 과정까지 각 단계별 팁과 임상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어 두 번째 강의는 김선영 교수(서울대학교 보존과)이 전치부수복부터 마무리, 그리고 시린이의 다양한 원인과 그 해결방법에 대해 강의한다. 세부 항목으로는 ▲전치부 치아의 형태학과 색의 조화 ▲복합레진의 재료적 성질과 치과의사가 잘 다루기 위해 필요한 성질 ▲전치부 빌드업의 다양한 임상 테크닉 ▲치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