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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종윤 치협 대의원총회 의장 당선 축하

인천지부, 박관호·김의수 지부 의장단·최현수 선관위원장도 축하
우종윤 의장 “당선 도움 지부 회원에 감사, 3만 치의 위해 최선”


 


인천지부(회장 이정우)가 신임 치협 대의원총회 의장에 취임한 우종윤 의장을 비롯해 신임 박관호 인천지부 대의원총회 의장, 김의수 부의장, 최현수 인천지부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인천지부는 지난 8일 지부회관 세미나실에서 선배 회원들의 주요 직책을 축하하는 취임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2020년 인천지부 정기총회가 모바일로 대체되고, 4월 이사회 또한 약식으로 치러진 가운데 모처럼 5월 정기이사회를 통해 선배들을 모신 자리로, 치과계 및 지부를 끌어줄 주요직책을 맡게 된 인천지부 선배 회원들에 대한 존경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한 자리가 됐다.


이정우 회장은 “우종윤 원장님이 치협 대의원총회 의장으로 당선된 것은 인천지부의 큰 영광이다. 전국 회원들을 위해 큰일을 해주리라 믿는다. 또 박관호 의장님과 김의수 부의장님의 취임도 축하하며 인천지부 임원들이 회원들의 고충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격려와 충고를 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우종윤 치협 대의원총회 의장은 “여러분의 도움으로 대의원총회 의장에 당선될 수 있었다. 특히 이정우 회장님이 고생 많았다. 앞으로 3만 여 치과의사들과 7만 여 치과계 가족들 간의 화합을 위해 열심히 일 하겠다”고 말했다. 우종윤 의장은 인천 남구치과의사회장을 비롯해 치협 선출직 부회장 2회, 치협 감사, 대한치과보험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박관호 인천지부 의장도 “새롭게 구성된 이정우 인천지부 집행부를 축하하며, 앞으로 3년 동안 회원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우리 의장단도 지부 발전을 위해 힘 닿는데로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박관호 의장은 인천 남동구치과의사회장, 인천지부 대의원총회 부의장 등을 역임했다.


최현수 선관위원장은 “최초로 인천지부에서 직선제가 도입된 이후 많은 발전을 이뤄 왔고 앞으로도 모든 회원들에게 공정한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협회 임원진과 지부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최현수 선관위원장은 인천 중구치과의사회장,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회 인천지부 회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