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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건강 위협, 비급여 의료광고 규제 마땅”

박태근 협회장, 서영석 의원과 면담서 강조
치협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 설명 협조 당부

 


치협이 치과계 민생 현안 해결을 위해 대국회 회무 역량을 재결집하고 있다.


박태근 협회장은 지난 6월 28일 오후 국회를 방문,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부천시갑)을 만나 치과계 민심에 기초한 주요 정책 의제들을 제언했다.


약사 출신인 서영석 의원은 지난 4월 치러진 제22대 총선 당시 ‘경기 부천시갑’ 지역구에서 당선된 재선 의원으로, 21대에 이어 22대 전반기 국회에서도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으로 배정돼 활동하고 있다.


22대 국회 개원 이후 박 협회장이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회의원을 공식 면담한 것은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 김남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다.


이날 면담에서 박 협회장은 치협이 추진하고 있는 주요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 특히 비급여 의료광고에 수가를 적시하는 경우에 대해서는 국민과 치과계가 받고 있는 폐해를 상세히 공유한 다음 국회 입법을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규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치과계로서는 비급여 의료광고의 수가 적시를 규제하는 정책이 굉장히 절실하다”며 “38만 원 임플란트 등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의료광고의 난립으로 인해 의료인으로서의 자존감이 무너지고 있다는 의견이 치과 개원가에서는 이미 팽배한 상황”이라고 소개했다.


박 협회장은 또 내년 치협 창립 100주년 기념사업에 대해서도 행사 개요와 현재 준비 과정을 설명하며, 서 의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그는 “우리 치과의료 산업, 한국 치과의사들의 ‘K-덴티스트리’가 세계적인 수준인 만큼 내년 행사에는 외국 치과의사나 바이어들 역시 대거 참석할 예정”이라며 “내년 4월 11일에서 13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는 만큼 꼭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영석 의원은 박 협회장의 설명과 제언을 경청한 다음 추진 배경과 합리적인 대안에 대해 질의하며 깊은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