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여성치과의사회(이하 대여치) 회원들이 모여 미래로 뻗어나가기 위한 화합의 티샷을 날렸다.
대여치는 지난 2일 청주시 소재 세레니티 CC에서 ‘제4회 대여치 지부 화합의 날(골프대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화합을 목적으로 열린 이번 골프대회에는 11개 팀 총 44명이 참석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내빈으로는 황혜경 치협 부회장, 강현구 서울지부장, 전성원 경기지부장, 왕미양 여성변호사회 회장, 이영숙 여성공인회계사회 회장, 정 진 경희치대 동창회장 등 다수의 내빈이 참석했다. 경기 결과 메달리스트는 황훈정 회원(김천)이, 신페리오 우승은 김민희 회원(수원)이 차지했다.
대여치는 대회 이후 클럽하우스에서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화합과 단결을 도모했으며 다양한 경품 시상식을 통해 즐거움을 만끽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