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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소도포·거리 캠페인 벌여

대구지부(회장 조무현)의 올해 치아의날 행사는 다른 해에 비해 다채롭게 펼쳐졌다.
대구지부는 지난 2일 ‘제1회 예쁜 첫니 콘테스트’를 대구 남구 보건소에서 처음으로 열어 호응을 받았다.
치아의 날인 9일에는 경북치대 강당에서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을 열고 대구시내 초등학생 5학년 중에서 선정된 우수 글짓기 표어 당선 학생 47명을 시상했다.


올해 글짓기 표어 부분 최우수상은 강북초등학교 우유경 양이 받았다.
대구지부는 일요일인 6월 11일에는 대구 어린이회관 앞에서 구강건강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었으나 우천으로 인해 행사계획을 취소하고 추후 특정 일을 잡아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캠페인에서 대구지부는 구강검진과 불소도포는 물론 어린이들에게 풍선을 만들어 주는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전통적으로 13개 분회 별로 치아의 날 행사를 치러온 경북지부(회장 신두교)는 올해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각 분회별로 기념식은 물론 구강건강 가두캠페인, 체육대회, 등반 대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 치아의 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박동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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