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이 오는 4월 29, 30일과 5월 13, 14일 총 4회에 걸쳐 임플란트 입문 과정인 ‘Practical Intensive Course’를 조선대학교 6층 합동강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연자로는 유상준 교수(조선대 치과병원), 김희중 교수(조선대 치과병원)가 강연을 진행하며 특별 연자로 김형석 원장(소망치과의원), Faculty로 신희종 원장(동신치과의원)과 이원표 교수(조선대학교 치과병원)가 나서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Hands-On 1:1 강연을 진행한다.

유상준 교수(4월 29, 30일, 5월 14일)는 이원표 교수와 함께 Surgery를 집중적으로 강연한다.

분석과 진단, 치료계획 수립부터 해부학과 파노라마 Reading, 골질에 따른 Dilling Technic과 Incision, Suture 기술까지 선보이며, 추가로 2차 수술을 위한 Flap design과 Thick attached gingiva를 확보하는 다양한 술식, GBR의 성공요건까지 강연할 예정이다.

김희중 교수(5월 13일)도 보철을 중심으로 강연할 예정으로, 임플란트 인상채득 방법부터 지대주 선택, 보철물 디자인과 시적, 시적 시 주의사항까지 강연에 포함될 전망이다. 또 김형석 원장의 경험을 담은 ‘임플란트 12년사’ 특강까지 더해져 수강생들이 알찬 구성의 세미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Practical Intensive Course를 통해 임플란트에 입문하는 치과의사들은 임플란트 치료 계획부터 보철에 이르기까지 임플란트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강의를 통해 익힐 수 있다. 또 임플란트 식립부터 Suture, 인상 채득, 보철 등 다양한 실습을 Pig jaw와 덴티폼을 이용해 할 수 있다.

덴티움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임플란트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게 될 것”이라 밝혔다.

자세한 일정 및 커리큘럼은 ㈜덴티움 홈페이지(www.dentium.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덴티움(070-7098-9148)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