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의대 의료원이 ‘이화 턱얼굴 심미센터(센터장 김선종)’를 지난 3월 공식 오픈한 가운데 이를 기념하는 심포지엄을 지난 4월 2일 이대목동병원 의학관 212호에서 열었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저작 기능 회복과 아름다운 턱얼굴 만들기’를 주제로 열린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안전한 턱교정수술에 있어 가장 중요한 마취와 관련해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를 초빙해 실질적인 강연을 들었다. 또 안면비대칭, 선수술 턱교정치료, 수면무호흡증환자의 수술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본격적인 강연에서는 먼저 김선종 교수(이화의대 의료원 턱얼굴심미센터장)가 ‘안전하고 Predictable한 턱얼굴 심미치료’, 이희승 교수(이화의대 마취통증의학과)가 ‘턱교정수술에서 저혈압마취’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김기정 원장(위즈치과)이 ‘Surgical Management of Maxilla in Dentofacial Deformity’, 황현식 교수(전남치대)가 ‘선수술, 왜 더 안전한가?’, 최진영 교수(서울대치의대학원)가 ‘수면 무호흡 환자에서 얼굴미를 고려한 변형된 양악전진술’에 대해 강연했다. =======================================인터뷰“글로벌 이화
지난해 12월 중국 인허가를 획득한 디오의 주력 시스템인 UFII를 비롯한 디오의 Original 디지털 시스템이 중국 치과계에서 주목 받고 있다. 디오는 올해 1월 디오나비 핸즈온 세미나를 중국 성도에서 개최한 것을 시작으로, 2월 중국 상해 디오나비 세미나, 3월에는 중국 사천성 임플란트 전문위원회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디오나비 설명회까지 연이어 개최해 중국 치의들의 눈과 귀를 뜨겁게 달궜다. 지난 1월 열린 중국 성도 디오나비 세미나는 핸즈온 세미나임에도 불구하고, 해당 지역 대학교수 및 국공립, 민영치과 원장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50여명에 달하는 인원이 핸즈온에 참여했다. 특히 디오나비의 핵심인 Guide Sinus Approach Technic과 무치악 케이스에 대한 솔루션을 핸즈온을 통해 경험해 본 참가자들은 연일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디오나비의 우수성을 느낄 수 있었다고 극찬했다.지난 2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열린 중국 상해 디오나비 세미나에는 디오나비 강연과 함께 현지 병원 구강외과 황웬량 교수의 라이브 서저리가 함께 진행돼 참가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황웬량 교수는 “현재 많은 회사들이 디지털이라는 내용으로 찾아오고는 있지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디오 치과 스탭 레벨-업 전국 투어 세미나’를 연다. |지난해 하반기 전국 11개 도시를 돌며 진행된 ‘디오 치과 스탭 레벨-업 세미나’에는 총 600여명의 디오나비와 Trios 유저 치과 스탭이 참여해 관심을 모은바 있다.올해는 4월 2일 부산을 시작으로 4월 9일 원주, 4월 16일 대전 등 전국 11개 도시를 상·하반기 각 1회씩 총 22회에 걸쳐 전국 투어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세미나는 ▲디오나비 스페셜리스트가 전수하는 디오나비 Work-flow 및 주의사항 ▲각 지역별 Trios 스캔 고수들이 펼치는 Trios 스캔의 신 컨테스트 ▲디오나비 성공치과 상담실장의 생생한 상담 스킬 Level-Up 기법 ▲마지막으로 디오 마케팅팀에서 제공하는 치과 마케팅 Level-Up 기법 등으로 구성된다.# ‘Trios Specialist’ 인증서 수여,상위 입상자 일본여행 부상도특별 이벤트 형식으로 진행되는 ‘Trios 스캔의 신 콘테스트’에서는 각 지역별 예선을 통해 선발된 지역 예선 우승자들이 7월 2일 부산 센텀시티 디오 본사에서 펼쳐지는 상반기 최종 결선 무대에 진출할 자격을 얻게 된다. 최종 결선
한국임상치과교정연구회(회장 김응수·이하 KSO)가 2016년 첫 월례회를 지난 3월 18일 벨레상스 서울호텔 4층 루비룸에서 열었다. 이날 KSO 월례회에는 경희문 교수(경북대치전원)가 연자로 나서 ‘나의 교정치료, 지난 30년 동안의 변화’를 주제로 강연했다. 경 교수는 이날 강연을 통해 초심자 시절부터 현재까지 지난 30년간 행한 교정치료의 경험을 공유했다. 특히 마이크로임프란트의 사용이 교정치료에 어떠한 변화를 가져왔는지에 대한 중점적 소개를 통해 “마이크로임프란트를 비롯한 골격성 고정원의 이용은 교정치료에 있어서 고정원에 관한 본질적인 문제를 해결하는데 획기적인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부산 개원의들이 임플란트의 기본기를 탄탄히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신흥이 주최하는 ‘신흥 A.T.C 임플란트 Step-up course’가 5월 21일(토)부터 9월 25일(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부산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된다. 임플란트의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기획된 A.T.C 임플란트 Step-up course에는 디렉터인 김성언 원장(세종치과)을 비롯해 성기원 원장(미소그린치과)과 정현준 원장(연세힐치과)이 패컬티로 참가한다. 또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이 특별연자로 함께 연수회를 이끈다. 연수회에서는 Implant Surgery Kit의 이해, 임플란트와 abutment connection의 분류, Anatomy for implantation Radiographic Analysis, Incision suture, Flap design, 2nd surgery-summary, Surgical Technique of Implantation, Surgical approach for Implantation, Anesthesia, Selection of Implant level, Selection of Implant coping, Peri-im
BioMTA 사 대표인 유준상 원장(유치과병원)이 3월 27부터 30일까지 3일간 태국 마히돌 국립치대 보존과 주최로 방콕에서 열린 제2회 국제 미세현미경 근관학회 심포지엄에서 ‘근관내 이식술’에 대해 강연해 주목을 받았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17개국에서 400명이 참가해 강연에 열중했다사진. 특히 심포지엄 기간 유 원장은 21세기 근관 치료의 방향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에서 Vera 교수의 근관 치료 성공의 요인 분석에 대한 강연에 이어 ‘바이오 세라믹 근관내 이식술’을 주제로 영어 강연과 핸즈온 코스를 진행해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한편 유 원장은 이 같은 호응에 힘입어 내년 학회에도 재초청을 받았다.
경북대치과병원(병원장 남순현)이 오는 5월부터 경북대병원으로부터 조직과 예산을 독립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별도 법인으로 새롭게 출발한다.경북대치과병원은 지난 3월 17일 당연직 이사 8명과 임명직 이사 3명 등 11명으로 이뤄진 이사회 구성을 마쳤다고 밝혔다. 당연직 이사에는 남순현 치과병원장과 조병채 경북대병원장, 대구시 및 기획재정부, 교육부 공무원 등으로 구성됐다. 임명직 이사로는 민경호 대구지부 회장과 손동석 대구가톨릭대병원 치과 교수, 김문택 경북대 사무국장 등이 포함됐다.이사장인 경북대 총장이 공석일 경우 치과병원장이 이사장 대행을 할 수 있도록 정관을 바꿔 총장 공석 문제를 해소했다. 치과병원 측은 이르면 다음 주쯤 설립 등기를 신청할 예정이다. 이후 의료기관 개설 허가와 사업자등록 등을 마치면 관련 절차가 모두 마무리된다.구성원들의 임금과 복지 수준은 경북대병원에 속해 있을 때와 동일하게 승계된다. 치과병원이 법인으로 출범하면 조직과 인사, 예산 편성 및 집행이 모두 독립적으로 이뤄진다.경북대치과병원은 현재 153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지난해 수익은 180여억 원이었다.경북대치과병원은 독립법인 출범을 위해 지난 2011년 외부전문기관의 법
스마일재단(이사장 나성식)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치과진료의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의 구강건강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2016 저소득 장애인 보철지원사업’ 접수가 오는 22일까지 진행된다. 장애인 보철지원사업은 치과치료가 필요한 장애인이 복지기관의 추천을 받아 신청을 하고, 서류심사 및 의료심사를 통해 최종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는 경우 스마일재단 지정 치과에서 보철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특히 올해에는 치과치료 시 행동조절이 가능하면서 섭식이 어려운 저소득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보철지원사업과 잇몸 뼈이식을 동반한 보철치료가 필요한 저소득 장애인을 대상 보철지원사업으로 나눠 신청이 진행된다. 각 사업별로 신청 요건과 지정 치과의 범위, 치료 지원 범위도 다르므로 신청 시 확인이 필요하다.신청 접수는 오는 4월 22일(금)까지 진행되며, 접수일까지 신청서 등 신청서류 일체를 등기우편으로 발송하면 된다. 사업 신청 관련 양식과 안내문은 스마일재단 홈페이지(www.smilefund.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학술위원회 활동·올해 계획치협 학술위원회는 지난해 치과계 온라인 보수교육 시대를 활짝 열었다.|온라인 보수교육은 회원들의 보수교육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29대 집행부의 역점 공약사항이다. 온라인 보수교육은 치협 홈페이지 내에 개설된 ‘회원 보수교육센터(http://edu.kda.or.kr)’를 통해 이수가 가능하다. 온라인 보수교육을 통해서는 현재 연간 최대 2점의 보수교육점수를 취득할 수 있다. 1강좌당, 보수교육 점수는 1점으로 현재 ‘심폐소생술(CPR)강좌’와 ‘금연과 구강건강 강좌’가 개설돼 있다. 학술위원회에서는 회원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온라인 강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고민하고 있으며, 향후 관련 강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보수교육센터는 보수교육 이수는 물론 보수교육과 관련한 일련의 절차들을 한자리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구성돼 회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교육일정 공고, 이수현황 관리, 증명서 발급, 면제·유예 신청 등 기존 분산된 형태로 제공되던 각종 보수교육 관련 정보를 한눈에 살펴보고 필요한 절차들을 일사천리로 처리할 수 있다. 김철환 학술이사는 “온라인 보수교육은 보건복지부에서도 권장하
대한치의학회(회장 박준우)가 올해 안에 사단법인 추진을 마무리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치의학회는 3월 31일 협회 중회의실에서 정기이사회를 열고 사단법인 추진과 관련 법무법인과의 협의사항 등을 보고한 후 가능한 빠른 시일 내 정관을 마련, 발기인 대회를 거쳐 법인화를 마무리하기로 했다사진. 이사회에서는 또 치의학회 학술상 심사위원회에서 선정한 제 12회 치의학회 학술상(연송치의학상) 수상자(대상-서덕규 교수, 금상-박주철 교수)를 승인했다. 아울러 2017년 1, 2월 중 치의학회 창립 15주년을 기념하는 학술대회를 개최키로 하고 장소 등 상세한 내용은 회장단에 위임키로 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재무, 감사보고, 2015년 분과학회 학술활동 평가심의위원회 심의결과 보고, 온라인 논문투고심사 시스템 신청, 치과분야 적정성 평가방안 및 기준 개발연구 결과 보고 등이 있었다. 2015년 분과학회 학술활동 평가에서는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가 최우수운영학회로 선정돼 400만원을 지원받게 됐으며, 대한치과교정학회(300명 이상 회원)와 대한구강생물학회(300명 미만 회원)가 각각 우수운영학회로 선정돼 상금 300만원을 지원 받는다. 박준우 회장은 “치의학회는
대한치과교정학회 부산·경남·울산지부 2016년 춘계학술대회가 4월 21일 부산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 9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박효상 교수(경북대치과병원)가 연자로 나서 ‘마이크로 임플란트를 이용한 과발산 환자 치료(안모 개선을 위한 접근)’을 주제로 강연한다. 사전등록자에 한해서는 치협 보수교육 2점, 교정학회 인정의 일반 보수교육 2점이 부여 된다. 등록문의는 김성훈 055-360-5153번으로 하면 된다.
한국접착치의학회(회장 최상윤)가 제 13회 학술대회를 4월 24일 서울대치과병원 지하1층 강의실에서 연다. 이번 학술대회는 ‘내가 쓰는 재료 제대로 알고 쓰기’를 주제로 치과 임상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수복재의 Cementation 방법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한다. 접착치의학회는 이에 앞서 치과용 접착제와 시멘트, 치과용 접착제와 복합레진에 대한 내용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연자로는 먼저 조경모 교수(강릉원주치대)가 ‘금 인레이, 접착을 고민한다’를 주제로 강연하며, 장훈상 교수(전남대치전원)가 ‘Composite resin inlay 접착시 고려사항’, 신유석 교수(연세치대)가 ‘Etchable Ceramic의 접착’에 대해 소개한다. 또 백장현 교수(경희대치전원)가 ‘Cementation of Zirconnia Restoration’, 김성훈 교수(서울대치의학대학원)가 ‘Implant cementation’, 김정한 원장(현대e치과의원)이 ‘교정치료에서의 접착’을 주제로 강연한다. 사전등록은 4월 20일까지며 자세한 문의는 02)958-9330,9331번 (김세훈 선생님)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