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소마트가 최대 할인 행사인 ‘미라클 올소위크’를 5월 16일부터 6월 8일까지 진행한다. 얼리버드 특별 적립권 판매는 5월 9일부터 19일까지이며, ‘SIDEX 2025’에서 특별적립권 최대 행사 혜택도 제공한다. 시덱스 특별 적립권 온라인 판매는 5월 16일부터 6월 8일까지다. 또 시덱스 현장(부스 C-869) 결제 시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을 추가 증정한다. 얼리버드 특별적립권, 시덱스 특별 적립권 구매 시 정회원은 VIP 회원으로 업그레이드돼 추가할인혜택을 받고 행사 기간 이후에도 저렴한 가격에 재료를 구매할 수 있다. 시덱스 장비 특별적립권의 경우 ▲100만 원권 구매 시 Yasunaga Plier 또는 GC Ortho Connect 또는 GC Ortho Connect Flow 또는 일반용칫솔(Wakka)100개 견본품(택1), 현장 결제 시 백화점 상품권 1만원이 추가된다. ▲150만 원권 구매 시 Transbond XT KIT 또는 덴티미클리너(치아교정유지장치) 200ml 10개 또는 (무료인쇄) 교정용 칫솔 100개 또는 WAKKA 교정용 칫솔 또는 모델박스 1box 견본품(택1),현장 결제 시 백화점 상품권 1만원이 추가된다. ▲200만 원권
리뉴메디칼이 의료현장에서 사용하는 기구의 완벽한 멸균을 위한 의료용 플라즈마 멸균기 ‘스터링크 라이트(6리터)’를 특별 할인가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의료현장에서 수술 기구, 핸드피스 등 고위험 의료기구를 안전하게 사용할 때는 단순 소독이 아닌 완전한 멸균 처리가 필수다. 리뉴메디칼이 선보인 스터링크 라이트는 기존 오토클레이브 방식이나 EO가스 방식과는 차원이 다른 저온 플라즈마 기술을 활용해 멸균 효과를 극대화하고 안전성을 확보한 혁신적인 의료장비다. 스터링크 라이트는 50℃ 이하의 저온 플라즈마 멸균 방식을 채택해 고온과 습기에 민감한 의료기구를 안전하고 빠르게 멸균할 수 있다. 핸드피스, 서지컬 가이드, 임플란트 수술 키트, 교정기구, 실리콘 튜브 등 다양한 고가의 의료 기구를 단 9분 만에 신속하게 멸균 처리할 수 있으며, 멸균 1회당 비용도 단 440원으로 매우 경제적이다. 리뉴메디칼은 스터링크 라이트를 정가 750만 원에서 약 40% 할인된 특별 이벤트 가격 450만 원에 판매하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이번 프로모션 구매 고객에게는 추가 혜택으로 55만원 상당의 ‘리뉴 초음파 세척기 PRO 3리터’를 증정해 더 큰 혜택을
치과인의 합리적 소비를 도와 치과 경영에 기여하기 기획한 덴올 라이브쇼가 또 한 번의 파격적 혜택으로 찾아온다. 덴올라이브쇼는 오는 13일 방송 역사상 최초 2년 연속 완판 행진을 기록한 ‘A-Oss Collagen’ 600세트 한정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은 올해 상반기 전시회를 통틀어 최고 혜택으로 준비한 만큼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회사 측은 총 두 가지 프로모션으로 각각 구분해 ‘A-Oss Collagen 150mg 3개’(Cylinder형)를 25만8000원에 ‘A-Oss Collagen 100mg 4개’(Cubic형)를 27만6000원에 판매한다. 이번 방송에서 제품을 구입하면 A-Oss Collagen 50mg 1개와 Bio-Oss 0.25g(총합 덴올가 16만원5000원)를 무료로 증정한다. Bio-Oss 0.25g 무료 증정은 이번 방송이 최초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출시한 ‘A-Oss Collagen’은 콜라겐 타입 이종골 이식재로 GBR 수술 시 우수한 볼륨 안정성, 조작 편의성 등을 이유로 치과의사들로부터 호평 받는 제품이다. 지난 2014년 출시된 이후 임상적으로 안전성과 골화 성능이 검증됐으며 10년 동안
오는 6월 3일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치협이 정치권에 각인시키고 있는 정책 의제들이 현실 정치에서 힘을 받고 있다. 치협은 남은 대선 기간 각 정당 및 후보자 캠프에 치과계의 민심을 토대로 작성한 정책 제안서를 전달하고, 실행 로드맵 등 최대한 구체적인 협의를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최근 치협은 더불어민주당과 치과 임플란트 및 틀니 건보 적용 확대 등을 골자로 하는 공동정책 협약을 맺었다. 지난 8일 더불어민주당이 주최한 ‘직능본부 민생정책 협약식’에서 치협과 더불어민주당은 국민구강보건 향상을 위한 주요 정책들을 추진하기로 하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협약서를 교환했다. 양측은 이날 협약식에서 ▲치과 임플란트 및 틀니 건강보험 적용 단계적 확대 ▲국가구강검진 제도 개선 ▲거동불편 노인 및 장애인을 위한 방문구강관리 체계 구축 ▲저수가 덤핑 치과 문제 해결을 통한 개원 질서 개선 ▲의료인 중앙회에 역할 부여를 통한 개원 질서 개선 등의 5대 정책 과제를 제21대 대통령선거의 공동정책협약으로 체결하고 임기 동안 이를 성실히 이행키로 상호 합의했다. 이번 협약식은 단순한 정책 제안 전달이 아닌 정책화·입법화로 이어지는 실행 로드맵을 함께 구상하는 자리로
스피드덴탈이 수입하고 올소마트가 판매하는 구강스캐너 ‘Aoralscan’이 파격적인 특별행사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회사 측이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열리는 ‘SIDEX 2025’를 맞아 펼치는 이번 특별 행사는 선착순(20대)인 만큼 구강스캐너를 도입 예정인 개원가에서는 전시 기간 중 해당 부스(SIDEX C홀 869)로 방문 또는 직통 전화(02-771-2809, 010-3211-6729)로 연락하면 된다. 올소마트 온라인 쇼핑몰 행사기간은 5월 16일부터 6월 8일까지다. 현장 구매 결제 시에는 신세계 상품권을 추가 증정한다. SIDEX 특별행사의 경우 Aoralscan L버전은 풀세트(구강스캐너+노트북+전용카트)가 990만 원이고 단품은 850만 원이다. 올소마트 구강스캐너 특별적립권 3000만원권 구매 시 풀세트를 무료 증정하고 2000만원권 구매 시 500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Aoralscan 3 유선제품은 풀세트(구강스캐너+노트북+전용카트)가 1350만원, 단품은 1200만 원이다. 올소마트 구강스캐너 특별적립권 7000만원권 구매 시 풀세트를 무료 증정하고 5000만원권 구매 시 400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3000만
전신질환 환자의 효율적인 치과 진료를 위한 집단지성이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했다. 이어혜다와 모어덴이 공동 주최한 ‘전신질환 환자를 위한 치과치료 임상 매뉴얼’ 출간 기념 세미나가 지난 4월 29일 오후 7시 모어덴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에는 순환기내과 전문의인 정영훈 교수(중앙대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아시아-태평양 혈전학회 분과위원장, 유럽심장학회 혈전 연구단 회원)가 좌장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정 교수는 항혈전제 가이드라인 제정에 참여 중인 아시아 최고 전문가로, 치과의사들이 흔히 고민하는 ‘약 끊을까 말까?’라는 질문에 명확하고 현실적인 가이드를 제시, 큰 호응을 얻었다. 세미나 연자로는 해당 저서의 저자인 안지현 위원(KMI한국의학연구소)과 박윤호 원장(이을치과)이 참여해 관리되지 않는 고혈압·당뇨병부터 암, 면역질환 환자까지 실제 증례를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토의 중심의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임상경력 10년 이상 치과의사들이 대거 참석, 연자급 임상가 다수가 함께해 수준 높은 학술 교류가 이뤄졌다. 좌장인 이중석 교수는 “감에 의존했던 진료에서 방향을 제시할 수 있었던 행사였다”고 밝혔다. 박윤호 원장은 "이제는 친한 내
세계 각국의 턱관절 장애 치료법을 한 자리에서 톺아볼 수 있는 특별한 학술 행사가 이달 중순 열린다. (사)대한턱관절협회(이하 턱관절협회)가 ‘2025년 춘계 연수회’를 오는 18일(일) 오전 9시부터 서울대치과병원 8층 한화홀에서 진행한다. ‘턱관절장애에 대한 아시아태평양 국가들의 치료 전략(Differences in opinions between regions and specialists: Management of TMJ patients in your clinic)’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수회에서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미국, 대만, 일본, 호주 등의 임상가 및 학자들이 연자로 나서 각국의 턱관절장애 진료 방안을 제시한다. 우선 Dr. Daniel D. Choi(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는 ‘Minimally Invasive, Maximally Reconstructive: Contemporary U.S. Strategies for TMJ Disc Disorder Surgery’라는 주제의 강연으로 연수회의 첫 문을 열고, 이어 Dr. Arthur Yen-Hung Lin(Chang Gung Memorial Hospital L
대한치과보철학회(이하 보철학회)가 임플란트 보철의 최신 지견과 시대적 흐름을 조망하는 대규모 학술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보철학회는 지난 4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세종대학교 광개토대왕관에서 제93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임플란트 보철의 시대적 진화: 과거의 원칙, 현재의 혁신, 미래의 가치’를 대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에는 총 1310명이 참석해 학회 측이 마련한 프로그램을 만끽했다. 해당 학술대회는 임플란트 치료의 기본 원칙부터 최신 디지털 워크플로우와 미래 기술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구성으로 임상가들에게 깊이 있는 통찰력을 제시했다. 4월 13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보철학회 온라인 교육원에서 제공한 사전 강의 영상의 경우 700여 명이 방문, 총 1100번 이상 영상을 시청했다. 해당 강의는 임플란트 임상 전략, 디지털 보철 기술, 약제 관련 턱뼈괴사(MRONJ) 등 실제 진료에 밀접한 주제 뿐 아니라, 다학제 협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학술대회에서는 저명한 해외 연자들의 특별 강연이 실시간으로 제공됐다. 먼저 하버드 치과대학 수복치과학 및 생체재료과학 연구실 부서장인 German GALLUCI 교수가 심미적 영역에서 디지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치과 임플란트 건강보험 확대 공약을 공식 발표했다. 이 후보는 오늘(8일) 오전 어버이날을 맞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어르신 대상 주요 공약을 설명하며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연령은 낮추고, 개수는 늘려가겠다”는 뜻을 전격 공개했다. 비록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이같은 공약의 큰 틀은 치협이 그동안 추진해 온 급여 확대 정책 방향과 정확히 궤를 같이 하는 만큼 공약 실행 여부에 치과계 안팎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치협은 임플란트 건보 확대와 관련 초기 비용이 들지만 중·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국민들의 의료비를 경감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일 뿐 아니라 삶의 질 자체가 달라질 수 있는 최적의 정책이라는 입장을 각 당에 전달해왔다. 이 후보는 3년 전 20대 대선 후보 당시에도 임플란트 건보 확대와 관련 60세부터 2개로 적용 연령을 낮추는 한편 65세부터는 기존 2개에서 4개로 보험 적용 개수를 늘리겠다는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당시 발표 내용에 따르면 적용 연령의 경우 매년 한 살씩 단계적으로 낮추고(본인부담률 30%), 65세 이상 4개 확대의 경우 2개는 본인부담율 30%, 추가 2개는
치협이 오는 6월 3일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정치권과의 현안 소통을 위해 잰걸음을 옮기고 있다. 3년 전 대선에서 다각도의 의제들을 각 후보 캠프에 제시해 채택되는 성과를 낸 만큼 이번 대선에서도 치과계의 민의를 반영한 현안들을 들고 보다 강력한 ‘정책 드라이브’를 걸겠다는 의지다. 박태근 협회장은 지난 4월 28일 오전 국회에서 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김미애 의원(부산 해운대구을)을 만나 간담회를 갖고, 치과계 민심에 기초한 주요 정책 의제들을 제언했다. 김미애 의원은 제21대와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연달아 당선된 재선 의원으로, 22대 전반기 국회에서는 보건복지위원회 운영을 비롯한 주요 의사일정에 관한 사항을 조율하는 간사의 중책을 맡고 있다. 이날 박 협회장은 ▲치과 진료 분야 보험 급여 확대의 필요성 ▲국내 치의학 및 치과 산업의 성장과 위상 ▲융합형 치과의사과학자 양성 등의 정책 현안을 설명했다. 특히 박 협회장은 치과 진료 보험 급여 확대와 관련 “지난 대선에 이어 이번 대선에서도 보험 확대가 치과계로서는 가장 큰 이슈”라며 “당장에는 비용이 많이 들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국민들의 의료비를 경감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일 뿐 아니라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6월 3일로 다가온 가운데 치협이 다양한 방식으로 치과계의 총의를 모아 각 당 후보 캠프에 전달하며 존재감을 각인시킬 전망이다. ‘치협 2025 대선 정책 기획 추진단’(이하 대선 기획단)이 지난 4월 28일 오후 7시 서울 신림동에서 실무 간담회를 열고, 주요 정책 의제들에 대해 검토한 다음 대선까지의 추진 로드맵을 공유했다. 박영채 기획단장과 이정호 간사, 설유석·송종운·진승욱·황우진 위원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주요 정책제안 의제들에 대한 투표 결과를 토대로 3대, 6대, 10대 정책 등 정치권에 제안할 정책들의 우선순위를 설정했다. 또 조만간 완성될 정책제안서를 비롯해 기획단 내 업무 분장 등 실무 검토 사항에 대해서도 폭넓게 논의했다. 현재 치협은 ‘6·3 대선’을 앞두고 각 당 후보와의 정책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총력 체제에 돌입한 상태다. 이와 관련 대선 기획단이 지난 4월 15일 치협 정기이사회를 통해 구성됐으며, 같은 달 23일 저녁 치협 회관에서 공식 출범식을 갖고 6대 핵심 정책 과제를 발표, 대선 기간동안 전방위 활동을 다짐했다. 특히 치과계의 민심과 권익을 반영한 정책 제언들을 하나라도 더 전달하기 위한 ‘골
결핵검진 의무화와 관련 치과 의료기관에서도 부담이 늘고 있는 가운데 국가가 해당 비용을 지원하는 내용의 법안이 국회에서 추진된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영등포구을)이 이같은 내용의 담은 ‘결핵예방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개정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 결핵은 흔히 후진국에서 많이 발생하는 질병으로 알려져 있지만 국내 결핵 환자 발생률은 26년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1위다. 해당 개정안은 의료기관, 산후조리업, 학교 등 종사자·교직원의 결핵검진 비용을 지자체가 전부 또는 일부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국가가 해당 비용을 보조할 수 있도록 해 국내 결핵검진의 실효성을 제고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결핵검진 관련 현행법에 따르면 사회복지시설에 수용돼 있는 자 또는 종사자, 집단생활을 하는 자, 결핵에 감염될 우려가 상당함이 인정되는 자에 대해서는 특별자치시장·특별자치도지사 또는 시장·군수·구청장이 결핵검진을 실시하고 비용을 부담하도록 하고 있다. 특히 의료기관, 산후조리업, 학교의 경우 종사자·교직원에게 결핵검진을 실시할 의무를 각 기관·학교 등의 장에게 부여하고 있지만, 결핵검진 비용 지원에 관한 규정이 없어 해당 기관 또는 학교 등 현장에서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