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오는 17일 제주시 베스트웨스턴호텔에서 임플란트 세미나를 개최한다. 허영구 원장(닥터허치과)이 단독 연자로 나서 Periimplantitis, Surgical & Prosthetic Solutions, Anytime Loading, Guide Surgery 등 다양한 주제로 총 5시간 동안 솔루션을 제시한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네오 혁신 제품의 개발자이자 현재까지도 꾸준히 임상을 병행하고 있는 임상가로서의 지견을 전달하는 자리로, 벌써부터 많은 개원의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Current Bone Augmentation Techniques 강의를 시작으로 ▲Periimplantitis Management ▲New Surgical and Prosthetic Solutions for complicated cases 순서로 진행될 전망이다. 이어 저녁 식사 후 Loading Time Decision Making, Flapless Digital Guided Surgery로 세미나를 마무리 한다. 강의 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평소 진료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피드백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문의: 네오임
덴티움이 에티오피아 세미나를 시작으로 아프리카에 새로운 임플란트 시장의 지평을 열고 있다. 덴티움은 송영대 원장(이손치과의원)과 함께 지난 2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에티오피아 수도인 아디스아바바의 Myungsung Christian Medical Center(MCM)에서 현지 치과대학 교수들과 치과의사 15명을 대상으로 무료 임플란트 코스를 진행했다. 독자적으로 임플란트를 시술할 수 있는 치과의사가 전무한 에티오피아 시장에서 덴티움의 제품으로 시술 가이드를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송 원장은 MCM 병원의 초청을 받아 현지를 방문,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진단부터 식립수술, 골이식술과 상악동 거상술, 보철 과정까지를 집중 교육했다. 또 현지 치과의사들에게 임플란트 수술 시범을 보이고, 덴티움 두바이 법인의 도움을 받아 핸즈온 실습까지 진행해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교육 후 현지 치과의사가 송 원장의 도움을 받아 직접 수술하는 것까지 가능했다는 점에서 집중 교육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세미나 교육에서 덴티움과 송 원장 측은 항공료나 강의료 같은 현지의 경제적 도움 없이 전적으로 무료로 과정을 진행했으며, 현지의 아디스아바바 국립 치과대학 구강외과
한국접착치의학회가 주최하고 3M이 후원하는 개원의 임상 세미나가 열린 예정이다. ‘치과임상 A to Z-Luting 시멘트 개원의를 위한 뭐든지 잘 붙이기 프로젝트’를 주제로 오는 11일 열릴 예정인 이번 임상 세미나에서는 접착과 시멘트 종류를 비롯해 접착 노하우를 공유한다. 장지현 교수(경희치대 치과보존)의 접착과 시멘트 종류와 선택 강연을 시작으로 ▲박수정 교수(원광치대 치과보존과)의 레진 인레이, 온레이 잘 붙이기 ▲백장현 교수(경희치대 보철과)의 임플란트 잘 붙이기 ▲현홍근 교수(서울치대 소아치과)의 소아치과에서의 접착과 시멘트 ▲김정한 원장(현대 e치과의원)의 교정 브라켓 잘 붙이기 ▲신유석 교수(연세치대 치과보존과)의 지르코니아와 세라믹 잘 붙이기 등의 강연이 준비되고 있다. 이어 Gold, PFM, Post, 치아끼리 잘 붙이기를 주제로 토론시간도 마련될 전망이다. 한편 3M은 OCC 멤버쉽을 운영하고 있다. OCC는 Oral Care Club의 줄임말로 3M 치과사업팀의 프리미엄 멤버쉽 프로그램이다. 국내 치과의사라면 누구나 가입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3M 유료회원이 이번 세미나에 사전등록 할 경우 1만원이면 가능하다. 일시는 오는
씨원덴탈 서울헬스포럼 주최로 이주용 원장 교정 교정연수회가 ‘The EDGE line 교정 연수회’라는 주제로 오는 3월 29일 시작으로 6월까지 격주 목요일에 열릴 예정이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이론 강의와 실습이 적절히 조화시켜 연수회를 이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특히 특정장치, 테크닉 및 일회성 성과들에 집중하지 않고 교정학 주요 텍스트들을 기반으로 한 필수 이론과 SWA 미케닉을 기반으로 와이어 밴딩과 스크류 식립 등 임상 교정에 꼭 필요한 술식을 함께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또 미국교정의사협회 학회지 및 Angle 저널 최신호를 바탕으로 업데이트된 최신교정 임상 동향을 살펴보고 근거 중심 교정학으로 치료한 교정결과들을 자세히 리뷰 할 예정이다. 이주용 원장은 “교정기구 셋업부터 치료 후 메니지먼트와 부분교정, 성장교정, 보철을 위한 교정까지 교정치료를 시작하는 개원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일시는 3/29, 4/5, 4/19, 4/26, 5/10, 5/17, 5/31, 6/7, 6/21,6/28 등 격주 목요일. 시간은 오후 7시 30분부터 오후 10시 30분. 장소는 서울시 용산구 동자동 43-56 센트럴프라자 3
황현식 전남치대 명예교수가 TTM 임상연수회 어드밴스 코스를 3월부터 9월까지 셋째 토요일 진행할 예정이다. TTM이란 ‘Target Tooth Movement’의 약자로 움직일 치아(Target Tooth)만 움직이고, 움직일 필요가 없는 치아는 움직이지 않게 하는 것으로, 환자의 불편감도 줄고 교정치료 기간도 대폭 단축될 수 있는 술식이다. 황 명예교수는 “일반적으로 시행되는 교정치료는 전체적으로 치아를 움직여 교합변화로 인한 불편감을 야기하는 것 외에도 치료기간의 증가를 초래함으로, 보조적 교정치료의 경우에는 TTM 교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황 명예교수는 “필요한 치아만 움직이고 그 외에 치아는 움직이지 않게 하는 TTM 개념의 부부교정은 결코 쉬운 치료가 아니다”면서 “passive bracketing, passive wire bonding, 미니 임플란트, invisible TP, STb, mini-tube appliance 등 TTM에 효율적인 여러 장치 각각의 특징을 이해하고 각 증례에 맞는 장치를 제대로 선택해야 한다. 연수회에 참석해 교정치료 외연을 넓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일시는 오는 3월부터 9월 셋째 토요일. 오후 6시부터
부산대 치의학전문대학원과 부산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동창회가 동문들의 지친 개원환경을 달래고, 최신 학술지견을 접할 수 있도록 학술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오는 5월 13일 ‘Querncia! Trend Korea 2018’을 주제로 부산롯데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인 이번 종합 학술대회에는 이주연 교수가 ‘임플란트를 위한 치주치료’를 주제로 임플란트 수술 난이도 낮추는 치료와 임플란트를 위한 교정적 정출술,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 프로토콜 등에 대한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이어 김현철 교수는 'NiTi 파일 선택과 엔도 레시피'를 주제로 근관치료 단계별 필수재료 및 효율적인 파일의 선택과 사용, 개원가를 위한 근관 세척과 충전 팁을 공유한다. # 동문 및 외부연자 조화로운 학술강연 준비 이어 허중보 교수는 ‘총의치와 국소의치에서 효율적이고 쉬운 chairside relining technique의 효율적이고 쉬운 적용’을, 김용덕 교수는 ‘반면교사-실패한 임플란트에서 배운다’를, 정연화 교수는 ‘파노라마, CT 200% 활용하기’ 강연을 진행한다. 교정 세션에서는 김성식 교수가 ‘디지털 교정치료:디지털 셋업을 이용한 손쉬운 교정 진단법’을, 배기선 동문은
3M이 부산과 광주에서 건강보험 세미나를 진행한다. ‘개원치과에서 자주하는 건강보험진료 -알고하면 기쁨이 두배’라는 주제로 열리게 될 예정인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희수 원장(21세기치과 원장)이 초청돼, 보험청구의 팁을 전수할 예정이다. 최 원장은 개원가에서 주로 사용하는 건강보험진료 항목에 대해 집중 탐구하고,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 하면서 치료에 적극 동의하고 수납도 미루지 않게 하는 개원가에 특성화된 치료계획을 수립한다. 아울러 진료 및 청구에 문제없는 차팅에 대해 강연을 진행 할 계획이다. 첫 세미나는 오는 3월 15일(목) 부산에서 열릴 예정으로, 부산치과의사신협 7층 세미나실에서 열리며, 광주 세미나는 오는 3월 22일(목) 김대중컨벤션센터 214호에서 열릴 예정이다. 시간은 두 세미나 모두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문의: 02-3771-4128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이 김명진 교수 정년퇴임을 기념해 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오는 10일(토) 그랜드 워커힐 서울 코스모스홀(3층)에서 열릴 예정인 이번 김명진 교수 정년기념 학술대회에서는 김 교수가 걸어 온 발자취와 미래 발전방향 특강 외에도 구강악안면외과의 최신 학술지견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김 교수는 메모리얼 특강에서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로서의 나의 발자취와 미래 발전방향’이란 주제로 치과의사로서 살아 온 삶의 지혜를 후학들에게 전해 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학술 심포지엄’과 ‘초청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학술 심포지엄은 턱교정 수술과 임플란트로 나눠 진행될 예정으로, 턱교정 수술 파트의 경우 팽준영 교수(경북치대)의 악기형 환자에서의 골신장술의 응용을 비롯해 ▲이부규 교수(서울 아산병원)의 턱교정 수술과 턱관절 장애 ▲임구영 원장(헵시바 치과의원)의 CT와 3D Scanner를 이용한 턱교정 수술의 3D Simulation 비교 등이 준비하고 있다. 이어 임플란트 파트의 경우 조영석 원장(Dentalbean.com)의 상악동 골증강술의 최신 지견-수압거상시스템의 강력한 영향력 강연을
치협이 통합치의학과 관련 헌법소원 취하를 촉구하기로 결의했다. 이와 관련해 성명서 발표 등 대책마련을 논의하고, 오는 4월22일 개최 예정인 정기대의원총회 안건 상정여부 등 헌소와 관련된 세밀한 로드맵을 검토 후 차기 이사회에서 재논의키로 했다. 치협은 지난 20일 마경화 협회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각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치협 역사상 첫 직선제 선거가 무효로 판결나는 등 초유의 사태가 발생된 가운데 마경화 협회장 직무대행체제는 ‘회무 공백은 절대 없다’는 각오로 치협 회무를 보다 꼼꼼하게 검토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이번 헌소 청구에 따라 최악의 경우 미수련자들이 전문의 취득 기회를 보장받지 못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향후 보건복지부와 함께 대책 방안을 다각도로 강구키로 했다. 치과대학 재학생과 치과병원 전공의, 치대·치전원 교수 등 437명의 청구인은 지난해 12월 5일 ‘치과의사전문의 수련 및 자격인정 등에 관한 규정 제5조 제1항’ 등 제반 법 규정에 대해 헌법소원을 제기 한 바 있다. 청구인단은 헌소 제기의 핵심은 통합치의학과 ‘경과규정’ 불합리함으로 인한 ‘국민 보건권 침해’라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미술과 문학 분야에서 왕성한 창작 활동을 펼치고 있는 화가이자 시인인 박우성 원장(수성치과의원)이 이번엔 시집을 출간했다. 지난 9일자로 출판된 시집의 제목은 ‘아다마스의 꿈-시가 흐르는 낭만 아뜰리에’로 두 번째 출간하는 시집이다. 아다마스는 다이아몬드의 어원인 그리스어로, ‘정복할 수 없다’는 뜻을 담고 있다고 저자는 설명했다. 시 뿐만 아니라 그림도 박우성 원장의 작품들로 채워져 작가로서는 시집 출간이 더 뜻 깊을 수밖에 없다. 박우성 원장은 “지난 8월 대한문인협회에 등단해 마음껏 시를 쏟아 냈다. 돌이켜보면 지난 30년간 그림(비구상)을 그리면서 그림 옆에 작가의 생각을 모아 두었고 이것이 시적인 표현으로 다듬어진 것들”이라며 “그래서 모든 시들에는 그림이 붙어 있다. 그림이 시를 품었다”고 작품에 대해 설명했다. 김락호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이사장은 “시는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일차적인 자연의 모든 것과 내면적으로 표출하는 감정, 서정적인 것이 상호관계를 이루며 내적 비밀을 언어예술로 표현하는 것이라는 것을 박우성 시인의 작품 세계에서 볼 수 있다”고 평했다. 시집의 내용은 ▲1부 : 겨울의 서막(序幕) ▲2부 : 그림이 시를 품다 ▲3부 : 단
박덕영 교수가 국립 강릉원주대학교(총장 반선섭) 교학부총장에 임명됐다. 강릉원주대학교는 지난 13일 박덕영 교수를 교학부총장에 임명하고, 교무처장을 겸직하는 발령을 냈다. 박덕영 교수는 대학에서 강릉원주치대 학장, 학위검증위원회 위원, 교수회 수석평의원 및 재정위원회 위원, 기획협력처장 및 해람문화관장을 역임한 바 있다. 박 교수는 “치과대학뿐만 아니라 대학의 55개 과의 교육, 교수의 인사 및 업적관리를 하는 중책인 만큼 대학 전체의 교양, 전공과정을 정비해 대학의 전체적인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교수님들의 업적관리에도 신경 써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박영국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학장이 지난 2월 9일부로 경희대학교 대외협력부총장 겸 재정예산처장으로 보직임명 됐다. 박 부총장은 경희치대 학장 및 병원장, 대한치과교정학회장, 보건복지부 치과의료융합기술개발사업단 단장, FDI 교육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FDI 이사로 활동하면서 국내외 치과계를 리드하는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