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17 Dentech China(The 21th China Int’l Exhibition & Symposium on Dental Equipment, Technology & Products)’에 참석, 성공적인 전시 행사 및 강연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Ninth People’s Hospital, School of Medicine, Shanghai Jiao Tong University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네오의 허영구 회장이 초청을 받아 강연을 진행했다. 약 150여명의 현지 치과의사가 참석한 가운데 강연을 펼친 허 회장은 ‘고난도 임플란트 케이스 극복법’이라는 주제로 Neo NaviGuide(네오 네비가이드)를 활용해 단 시간에 성공적인 수술법을 알려 현지 치과의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네오의 제품 개발 콘셉트는 보다 간편(Simple)하고 안전(Safe)하며 빠르게(Speedy) 시술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는 것인데, 허 회장은 이러한 3S 정신을 임상과 강의에 담아 고난도 케이스를 간편하고 안전하며 보다 빠르게 수술하는 노하우를 공유했
양규호 전남치대 명예교수가 전남대 치의학연구소 주최로 오는 11월 26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STM치과의원 세미나실(서울 광진구 강변역 인근 프라임상가 4층)에서 ‘성장기 부정교합아동의 정형적 치료’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양 명예교수는 1·2·3급 부정교합에 대한 치료 후 장기적 관찰결과를 살펴보는 한편 안면비대칭, 개방교합, 매복치의 교정적 처치법 등에 대한 강의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이번 연수회과 관련해 양 명예교수는 “부정교합의 조기치료를 통해 부정교합의 심도를 완화시켜 비수술이나 수술가능성을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토의하고자 한다”면서 “소아치과 교정환자를 보는 소아치과 전문의나 성장기 환자 위주로 진료를 하는 교정 전문의들에게 도움이 되는 강의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 010-3621-5136
오는 2020년 AAPD(아시아예방치과학회) 국제대회 개최지로 한국이 결정됐다. 2년 주기로 개최되는 제13차AAPD(아시아예방치과학회) 이사국 회의가 지난 11월 4일부터 6일까지 태국 Khon Kaen에서 열린 가운데 오는 2020년 AAPD 개최지로 한국이 결정됐다. 아울러 박용덕 교수(대한예방치과학회 부회장, 편집위원장·조선대 치과병원)가 AAPD 차기회장으로 당선됐다. 이번 이사국 회의에서 현재 AAPD 이사인 신승철 교수(단국치대 명예교수)를 비롯해 박용덕 교수가 차기학회 개최권과 14차 AAPD 회장출마를 위한 옵서버 자격으로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총 10개 이사국 대표와 옵서버 5명 등 15명이 각국을 대표해 3일간 치열한 토론을 거쳐 오는 2018년에 개최될 AAPD의 전반적인 일정을 비롯해 대주제 및 소주제, 연자구성, 지원그룹 등이 논의됐다. 특히 가장 중요한 이슈였던 14차 AAPD 개최 후보국으로 한국, 대만, 홍콩, 필리핀, 인도 등 총 5개국이 지원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토론 과정에서 대만의 저명한 황호휘 교수와 박용덕 교수간 열띤 토론이 형성됐으나, 현 이사국 프리미엄인 신승철 교수의 지원 아래 압도적 표차로 14차 AA
모아치과그룹(회장 이진환·이하 모아네트워크)의 원장들이 화합과 친목을 통해 모아네트워크의 미래를 조망하는시간을 마련했다. 올해로 창립 21주년을 맞은 모아네트워크가 지난 4일, 5일 양일 간에 걸쳐남해 힐튼리조트에서 40여 네트워크 회원 치과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 골든 옥토버’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네트워크 그룹 회장의 이취임식이 진행됐으며, 골든옥토버 역사상 처음으로 원장들만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이진환 회장은 “20년을 지켜온 모아인의 축제 골든 옥토버는 ‘더 나은’, ‘더 진보된’ 치과진료 서비스를 강조하는 모아네트워크 진료철학을 되새기는 한편 특히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뜻에서원장들이 마련한 축제였다”면서 “이번 행사는 순수하게 원장들의 휴식과 재충전 그리고 교류를 위한 행사로 기획됐다”고 밝혔다. 기존 원장들 대상의 네트워크 행사는 주로 교육 및 경영 컨퍼런스, 혹은 대표 및 운영회의 등으로 재미와는 거리가 있어 원장들도 함께 순수하게 즐기는 계기가 필요했다는 설명이다. 이 날 모아치과그룹의 회원 원장들은 KTX 광명역에서 모여 리무진 버스로 약 4~5시간을 이동해 남해에 도착해 모처럼 휴식을 즐기며
2017 Dentium World Symposium in Barcelona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지난 10월 28일 부터 29일 양일간에 걸쳐 진행됐다. ‘New Wave of Implantology & Digital Dentistry’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48개국에서 1,400여 명이 참석, 명실상부한 국제 학술행사로서의 면모를 자랑하는 자리가 됐다. 첫날인 10월 28일(토)에는 Guide Surgery, Sinus Lift, Ridge Splitting, Implant Longevity를 주제로 4개의 핸즈온 강연이 열렸다. 덴티움의 제품을 실제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치과의사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제품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세계적인 석학인 Dr. Myron Nevins가 Moderator로 나선 10월 29일(일) 메인 강연에서는 Prof. Mariano Sanz(스페인)는 Osteon 3 연구결과를 통해 합성골에 대한 임상적 확신을 갖게 했다. 이어 Dr. Alan Meltzer(미국), Dr. Christopher Sim(싱가포르), 정의원 교수(연세치대)등의 연자는 SuperLin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오희균·이하 악성학회)가 악안면성형재건 영역과 관련된 최신 연구 및 임상증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악성학회 제 56차 종합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서울치대 구강악안면외과교실 주관 하에 지난 11월 3일과 4일 양일간에 걸쳐 6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학교 글로벌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New Viewpoint and Prospective in Oral and Maxillofacial Surgery-Aesthetics, Respiration and Function'를 주제로 펼쳐진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전통적인 영역인 턱교정 수술, 악안면재건 외에 total facial Aesthetics을 위한 시술 및 수술, 호흡을 고려한 턱교정 수술, 수면 무호흡 치료, 구순구개열을 포함한 두개안면기형 치료 등 다양한 영역의 주제들이 심도 높게 논의됐다. 총 6개로 나뉘진 심포지엄에서는 전통적인 악안면성형재건의 관심 분야인 ▲상악골 절제술 후 재건과 선수술 교정치료 ▲악교정 수술과 호흡 ▲신기술과 조직공학 ▲두개안면기형 및 구순구개열 등이 분야별로 임상적 경험이 공유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세계적인 학문적 흐름을 공
대한악안면레이저치의학회(회장 김진선)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2017 추계 학술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치과 레이저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오는 19일 열릴 예정인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보다 다양한 레이저의 활용과 효율적인 치료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을 짚어 줄 것으로 예상돼, 기대가 되고 있다. 이우철 교수(서울치대 보존과)의 ‘레이저를 이용한 근관치료와 치주치료’ 첫 강연을 시작으로 ▲반재혁 원장(BK치과의원)의 심미보철과 안면미용의 조화 ▲은희종 원장(로덴치과의원)의 Laser Dentistry의 현재와 미래 ▲성창수 원장(성창수 치과의원)의 레이저 디지털을 만나다 ▲김지락 교수(대구 가톨릭병원)의 하악전방이동 장치와 레이저를 이용한 코골이 치료 ▲박정현 원장(보아치과의원)의 물방울 레이저의 다양한 임상적용 ▲변진석 교수(경북치대 구강내과)의 레이저로 치료하면 좋은 구강점막 질환들 등의 순서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밖에 강연직후 포스터 시상식 등이 마련 돼 있으며, 이번 학술대회는 보수교육 점수 4점이 인정된다. 김진선 회장은 “지난 1995년 대한레이저치의학 연구회로 출발해 올해로 20주년을 맞게 됐다. 20년간 학회 발전을 위해 도움을 주신
네오바이오텍(대표이사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 10월 21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2017 Neobiotech Vietnam Symposium’을 개최하며 현지 치과의사 250여명에게 네오의 혁신 제품 우수성을 알렸다. 우선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네오의 주력 제품인 IS-III active와 신제품 AnyCheck를 중점적으로 홍보해 현장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AnyCheck는 임플란트 골융합 강도를 측정할 수 있는 타진식 동요도 측정기로, Healing Abutment를 제거하지 않고 골융합 강도 측정이 가능하다. 타 측정기 대비 약 30% 적은 강도로 단 6회만 타진해 일체형 임플란트를 포함한 모든 임플란트의 동요도를 측정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 고정력이 약할 경우에는 단 2번의 타진 후 자동으로 타진을 종료하기 때문에 안전성까지 겸비했다. 이어 심포지엄에서는 아틸리아의 Dr. Garlini가 연자로 나서 ‘Prosthetically driven oral implantology: the "Italian style" Post extractive implants and immediate loading (IS-II active, IS-III active)
㈜덴티움이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의 단계별 핵심 포인트를 되짚어보고자 하는 개원의들을 위한 Practical Hands-on Course를 오는 12월 2일부터 12월 3일까지 총 2회 과정으로 서울 삼성동 덴티움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올해 마지막으로 개최되는 이번 코스는 창동욱 원장(윈치과의원), 노관태 교수(경희치대)가 이끌고 김정현 원장(이튼튼치과의원), 박병규 원장(서울필치과의원)이 패컬티로 참여할 예정으로, 임플란트 베이직 코스를 수강 후 식립 경험이 많지 않은 개원의들을 대상으로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Incision부터 Suture까지 꼭 필요한 단계별 핵심 포인트를 되짚어본다. 아울러 보철 파트에서는 성공적인 임플란트 보철물 제작을 위한 치료 계획 수립,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보철물 형태, 인상채득 노하우 및 보철물 선택 방법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의 단계별 핵심 포인트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뿐만 아니라, 실전 임상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완벽히 해소해 한층 Level up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특히 기존 Practical Course보다 실습이 강화될 전망이다. 덴티움 관계자는 “임
한국접착치의학회(회장 최상윤)가 주최하고, 한국 3M이 후원하는 ‘치과임상 A to Z 세미나’가 지난 7월 서울 세미나에 이어 10월 22일 부산 부경대학교 미래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부산 세미나 역시 ‘치과임상 기본에서부터 되짚어 보기’ 주제로 접착, 엔도, 치경부 마모, 인상, 시멘트는 물론 국소마취까지 임상 팁을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많은 개원의들로부터 큰 호응이 이어졌다. 특히 세미나의 첫 주제인 박창주 교수(한양대병원 치과 구강악안면외과)의 강연은 ‘기초 중의 기초국소마취 되짚어 보기’를 주제로 치대 졸업 후 국소마취에 대해 다시 한 번 정리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어 문호진 교수(단국치대 보존과)의 ‘시리지 않고 쉽고 빨리 본딩하기’ 강연에서는 최근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유니버셜 본딩제를 포함해 다양한 접착제의 선택에 대한 임상 팁을 소개했다. 또 박수정 교수(원광치대 보존과)의 ‘포스트 쉽게 편하게 수복하기’ 강연에서는 최근 소개된 universal adhesive와 self-adhesive resin cement를 이용한 포스트 수복 술식 단순화 및 Fiber post를 이용한 수복에 대해 주요 개념, 임상 적용 방법 및
지난 8월 야심차게 출시한 ‘Lava Esthetic’이 개원가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3M이 공식 론칭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메인 연자인 류재준 교수를 비롯한 Simon Hearne 3M Oral Care Int’l Director, 이정한 3M Health Care APAC Business Development Director 등 총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월 26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3M Lava Esthetic의 특징과 장점들이 류재준 교수의 강연을 통해 자세하게 소개됐다. 류 교수는 강의를 통해 제품의 특징 및 기존 지르코니아 제품과의 차이점, 지르코니아의 cementation을 위한 팁 등을 전달하는 한편 “특히 Lava Esthetic은 기존 지르코니아와 달리 형광성을 가지고 있다. 이 형광성으로 인해 보철물이 훨씬 따뜻한 느낌을 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류 교수는 “이 따뜻한 느낌이 육안으로는 확연하게 느껴지지만, 임상 사진으로는 그만큼 표현되지 않아 아쉬움이 있다”면서 “전치부 수복에 있어 심미적이면서 충분한 강도를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Lava Esthetic을 적극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한
전남대학교 치과대학 3회 졸업 동문 30주년 기념 모교 방문 및 발전기금 전달식을 지난 10월 21일(토)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5층 평강홀에서 개최했다. 3회 졸업 동문들과 함께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박병주 치전원장을 비롯한 전남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총동창회 임원들과 치전원 교수들이 기념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반가운 자리인 만큼 즐겁고 화목한 분위기로 행사가 진행됐으며, 행사에는 3회 졸업 동문 30주년을 기념해 박병주 치전원장을 비롯한 형민우 동창회장과 3회 졸업 동문 대표의 축사를 시작으로 기념 동영상 시청 및 발전기금 전달식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