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치과병원이 지난 10월 21일(토) 양산시장애인복지관에서 복지관 이용자 중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2017년 마지막 ‘찾아가는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의료봉사에는 주지영 치주과 교수외 5명이 참석, 27명의 의료취약계층에게 구강검진, 레진, 스케일링 등의 치과진료를 실시했다. 이명진 양산시장애인복지관 관장은 “구강건강이 취약한 장애인들의 구강질병 예방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부산대학교 치과병원에 감사드린다. 이용자분들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내년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보클라 비바덴트가 오는 11월 19일(일) 연세대학교 치과병원 강당에서 제3회 ‘BPS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의치 급여화와 함께 검증된 의치 제작 시스템에 대한 많은 관심으로 시작된 이 심포지엄은 가철성 보철 분야에서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국내외 최고의 연자들이 BPS 의치 시스템과 성공적인 적용에 대해 검증되고 다양한 증례를 활용할 전망이다. 일본 오사카대학 보철과 교수이자 BPS 인스트럭터인 마츠다 교수를 특별히 초청해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연세대학교 보철과 문홍석 교수의 구강 분석으로 시작해 이훈재 이다듬치과의원 원장, 권긍록·노관태 경희대학교 보철과 교수의 총의치 교합, BPS 개념과 임상, 무치악 난증례를 순서로 진행된다. 한편 지난 2년간 개최된 제1회와 2회 BPS 심포지엄은 모두 높은 관심으로 조기 신청 마감 및 성황리에 진행된 바 있다. BPS(Biofunctional Prosthetic System) 생체 기능적 보철 시스템은 유럽 대학과 임상의들에 의해 고안된 Ivoclar Vivadent 의치 시스템을 사용한 보철물 제작 방법으로, 유럽을 중심으로 10년 이상의 임상데이터와 높은 신뢰성을 가지고 있다. 뿐
(주)네오바이오텍(대표이사 허영구·이하 네오)가 지난 7일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Future Perspectives for Implant Dentistry' 라는 대주제로 개최한 심포지엄에 우크라이나 300여명과 유럽지역 100여명 등 치과의사 40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CIS지역을 비롯한 동구권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를 한 이번 우크라이나 심포지엄에서는 네오 연자인 김남윤 원장을 비롯해 이탈리아 유명 연자인 Dr. Michele Perelli와, Dr. Carlo Saccone 등이 연자로 나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네오 연자로 나선 김남윤 원장은 'Minimally invasive sinus floor augmentation for the posterior maxilla - It’s protocols and long term results'와 'Three dimentional GBR Technique using Neobiotech Cti-mem'을 주제로 네오의 앞장 선 기술력을 소개하고 현재 유럽지역에서 프로모션을 하고 있는 IS-III Active에 대한 소개 역시 진행했다. 또 이탈리아 연자인 Dr. Michele Perelli는 'A
IBS Implant가 운영하고 있는 IBS 국제임상교육원이 10월 21일부터 22일, 11월 4일, 5일, 11일 총 5회에 걸쳐 IBS Implant 경기지사 세미나실에서 ‘누구나 할 수 있는 Flapless Surgery'를 주제로 연수회 3기를 진행한다. 1기, 2기 연수회에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진행되는 이번 3기 연수회는 수도권에서 첫 진행되는 코스로 민승기 원장(민승기브이라인 치과의원)을 코스 디렉터로 왕제원 대표(IBS Implant 대표), 오상천 교수(원광치대 치과대학), 이영욱 원장(대전 덴타피아 치과), 이영한 원장(유진치과의원), 이은택 원장(고구려 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선다. 10월 21일에 진행되는 1회차 강연은 ‘더 쉽게, 더 편한 임플란트 시술법’을 연제로, 왕제원 대표의 MagiCore 개발원리 ▲민승기 원장의 이제 임플란트는 Flapless Surgery다 ▲Flapless Surgery를 위한 구강내 치조골 평가 ▲이영한 원장의 IBS system 이해하기 강연과 핸즈온 P.B.R tech(Peripheral Bone Removal) Drilling, 3D 분석)을 진행한다. 이어 10월 22일에 진행되는 2회 차 강연은
김철수 협회장이 협회장 선거무효소송과 관련해 유감의 뜻을 표명하는 한편 (가칭)진상조사위원회를 통한 재발방지 약속과 함께 진상조사 및 백서 발간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안정화된 직선제 제도 정착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임을 천명했다. 치협은 지난 17일 김철수 협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정기이사회를 치협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김 협회장은 최근 불거진 선거무효소송과 관련된 입장을 밝혔다. # 재발방지 및 책임소재 규명 김 협회장은 “30대 집행부는 회원이 주인이고 모든 것을 회원들에게 돌려드리겠다는 회무 철학을 기조로 정책과 소통, 화합 3가지 원칙을 지켜가며, 치과계 갈등을 해소하고 소통을 통해 화합을 이루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다”면서 “선거무효소송으로 인해 불안과 걱정을 끼쳐 드린 점에 대해 회무를 책임지는 회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심심한 유감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협회장은 “집행부 출범 초기 대통령 선거 및 문재인 정부 출범과 겹쳐 다소 어수선한 상황을 거치며, 소송 대응에 시간이 지연된 점은 혜량해 주시기 바란다”면서 “저 역시 지난 선거의 가장 큰 피해자 중 한사람으로서 철저한 진상조사를 약속했다”
양규호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가 성장기아동의 부정교합의 정형적 치료에 대한 강의를 오는 11월 26일 진행 할 예정이다. 서울 광진구 강변역 인근 프라임상가4층 STM치과 세미나실에서 진행될 이번 강의에서는 1급, 2급, 3급 부정교합에 대한 치료 후 장기적 예후 결과를 살펴보고 안면 비대칭, 개방교합, 매복치 교정적 처치법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양 명예교수는 “소아치과 내원환자를 중심으로 교정환자를 보는 소아치과 전문의나 성장기 환자를 위주의 교정 전문의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강의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시는 오는 11월 26일이며, 시간은 오전10시부터 13시까지다. 문의: 010-3621-5136
빛고을 광주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호남 치과인들의 학술 축제가 펼쳐졌다. 제8회 호남권 치과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대회장 박창헌, 조직위원장 형민우·이하 호덱스 2017)가 지난 10월 14일과 15일 양일간에 걸쳐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광주, 전남, 전북지부 전체 회원의 82% 가량의 회원과 보조스탭 등 참가한 인원이 약 4000여명에 달해 역대 최고의 참가율을 기록했다. 테마로는 치과의사 학술강연을 비롯해 ▲치과기공사 학술 강연 ▲치과위생사 등 보조스탭 학술 강연 ▲인문학 강연 등 총 30여개 강연이 동시에 진행됐다. 또 기자재전시회와 포스터 전시가 김대중컨벤션센터 1층 제1전시장 & 다목적 1홀 등에 마련됐으며, 다양한 경품도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 “8년 역사 호덱스 무한성장 가능성 엿봐” 마지막 날인 15일 오후에는 박창헌 광주지부 회장, 홍국선 전남지부 회장, 장동호 전북지부 회장, 형민우 조직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 간담회를 갖고 호덱스 2017의 전반적인 평가와 앞으로 나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했다. 3개 호남권 지부장들은 이번 호덱스 2017이 “회원들의 학술 욕구를 충족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태국 법인 주최로 지난 10월 3~4일 양일간에 걸쳐방콕 EASTIN SATHORN HOTEL에서 디지털 서지컬 가이드 및 임플란트 시술 세미나를 진행했다. 행사 연자로는 현지 Assistant Professor Dr. Chaimongkon Peampring(Prince of Songkla University)과 한국 김용수 원장(보스톤 치과의원)이 강의를 진행해 현지에서 큰 관심을 끌었다. 첫째 날에는 CBCT 및 디지털 인프라가 부족한 현지 치과시장임에도 현지 5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석해 Digital Dentistry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임플란트 시술을 위한 Digital Workflow 전반 및 네오바이오텍 가이드 시스템을 소개해 참가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둘째 날인 4일에는 발치 후 다양한 임플란트 식립 전략, GBR, Sinus 그리고 임플란트 유지 관리 등의 주제에 대하여 명쾌한 강의로 현지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세미나에 참석한 현지의 모 원장은 “네오는 임플란트 시술 관련 우수한 키트 및 기구들을 보유해 현지 치과의사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옵션을 제공, 꽤 만족스러운 한국기업으로 생
지난 12일부터 국정감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블랙리스트 파문이 보건복지부까지 번지고 있는 양상이다. 권미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보건복지부 내에도 박근혜·이명박 정부의 블랙리스트가 존재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권 의원실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복지부 사업에 참여했던 한국여성장애인연합 등 4개 단체와 서울대 교수 등 학계 8명을 사업에서 배제했으며, 소비자 단체 대표 등 정부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는 단체 대표나 학자 7명도 위원회에서 교체했다고 밝혔다. 권 의원은 “전 정부가 보건복지 분야 블랙리스트를 운영한 방식은 사업 지원을 중단하거나, 건정심이나 중앙약심위 등 위원회 구조에서 배제하는 방식”이라며 “이처럼 정부의 입맛에 따라 위원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권 의원은 또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도 경기대 교수 재직 시절 블랙리스트에 이름이 올라 사실상 재정정책자문회의에서 배제된 사실을 상기시키기도 했다. 권 의원은 “보건복지부에서 운영된 블랙리스트에 대한 전면적인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윤소하 정의당 의원도 “문화계 블랙리스트는 시작에 불과하다”면서 “복지부 등 모든 정부부처에서 블랙리스트가 작성
보건복지부를 비롯한 정부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가 국회의사당 6층 보건복지위원회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지난 12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의 국감 선서문 낭독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국감에서는 문재인 케어에 따른 건강보험료율 인상, 치매 국가책임제에 따른 질의가 이어졌으며,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대책, 최근 사회적으로 큰 논란이 된 살충제 계란 대책 등도 논의될 전망이다. 이날 국감에서는 본격적인 질의에 앞서 보건복지부 주요 업무보고가 이뤄졌다. 보건복지부가 이날 보고한 주요 추진 업무로는 의료비 부담 경감 및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을 포함해 ▲환자 중심 의료 서비스강화 ▲안전한 전문직 의료 서비스 제공 ▲공공의료 강화 및 감염병 관리체계 구축 ▲지역사회 중심 예방적 건강관리 강화 ▲보건산업 육성 및 해외진출 ▲국민 소득지원 서비스 및 사회 서비스 확충 ▲복지 서비스 지원체계 구축 및 개편 ▲사회보장위원회 기능·역할 개선 ▲저출산·고령사회 대응 강화 및 아동 투자 확대 등으로 구분된다. 박 장관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해 혁신을 이뤄 낼 수 있도록 튼튼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 보건복지부의 중요한 책무”라며 “치매안심센터를 전국
덴티움이 오는 11월 4일(토) 대전 포럼에 이어 11월 18일(토) 대구 MBC 문화홀에서 ‘Digital Implantation & Esthetics’을 주제로 올해 마지막 Digital Transformation Forum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대구 포럼의 강연자로 나설 민경만 원장(서울메이치과의원)은 ‘중증 치주염 환자에서 Digital Guide 활용을 위한 GBR Total Solution’을 연제로 임상에서 적용되고 있는 실제 케이스를 바탕으로 한 강연이 진행한다. 두 번째 강연자인 이훈재 원장(이다듬치과의원)은 ‘rainbow CAD/CAM과 block을 이용한 자연치와 임플란트 심미수복’을 연제로 한 강연으로, rainbow™ Mill-Metal과 rainbow™ Shine-T Block을 이용한 케이스를 통해 자연치 및 임플란트 지르코니아 수복에 대한 장점과 제작 시 주의사항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강연과 더불어 강연자들의 임상 경험담 및 노하우를 공유하며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는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Digital Guide System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핸즈온 프로그램과 rainbow Shine-T 블록 및
고여준 교수(삼성서울병원 치과진료부 보철과)의 심미보철 따라잡기 세미나가 올해도 개최될 예정이다. 오는 11월 9일부터 12월 7일까지(매주 목요일) 서울 삼성동 덴티움 세미나실(9F)에서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총 5회차로 진행된다. 최근 치아의 기능뿐 아니라 심미적인 측면도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지르코니아는 PFM의 대체재로서 환자들의 만족도 향상 및 치의학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고여준 교수는 절대적인 미의 기준을 정하기보다는 환자 개인마다의 기준을 달리해 최적의 심미를 이끌어 낸다는 점을 핵심 포인트로 제시하는 등 심도 깊은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보철뿐 아니라 치주, 교정, 교합, 임플란트까지 폭 넓은 연자의 노하우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Stone carving 핸즈온 세션에서는 3차원적으로 치아 형태를 분석하여 치아의 기능과 외형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또 1:1 핸즈온 코칭은 실전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팁을 전수 받을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매회 선착순 마감으로 수강신청 접수 전부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자세한 일정 및 커리큘럼은 덴티움 홈페이지(www.d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