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치악 환자의 임플란트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덴티움이 오버덴처에 대한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해결해 줄 세미나를 전국 주요 도시에서 진행하고 있다. 오는 7월 16일(토) 덴티움 대전지점 세미나실에서는 1-day 오버덴처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신상완 교수(고대구로병원)와 이훈재 원장(이다듬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각각 ▲Easy application of Implant Overdenture: Decision making and clinical tips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Implant Overdenture의 임상 팁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전남치대 교정학교실과 전남치대 교정학교실 동문 전정회(회장 이계형)가 교정학의 최신 학술지견을 공유할 동문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The 25-year Journey in Adult Orthodontics at CNU’를 주제로 오는 25일 열린 예정인 이번 동문학술대회에는 오희수 박사와 로버트 L. 보이드 박사(퍼시픽 치대·이하 UOP)가 초청돼, 각각 ‘Sugery -first approach in correction skeletal Class Ⅲ malocclusion with mandibular asymmetry’, ‘Cutting-Edge Orthodontics for Class Ⅲ Adult malocclusion’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두 강연자는 UOP 교정과 교수들로서, 최신 성인교정 술식의 동향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특히, 인비절라인 개발로 잘 알려진 UOP 교정과와 전남치대 교정과는 지난 2003년 학술교류 협정 체결이후 안면비대칭 및 3차원 영상 분석, 미니튜브, 선수술 등 수 많은 교정분야에서 공동으로 학술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전남치대 교정학교실은 현재까지 ▲POP(Perio-Ortho-Prostho) Confernec
최남섭 협회장이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과의 단독면담을 통해 정부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전문의 문제와 관련해 책임있는 모습을 보여줄 것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9일 제71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 직전에 이뤄진 이번 면담은 전문의 문제의 심각성을 감안해 비공개로 이뤄졌으며, 최 협회장은 복지부가 치과계 전문의제도 합의 사항을 존중해 줄 것을 적극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치협은 지난 7일 오전 세종시 복지부 청사 앞에서 치과계가 합의한 복수 전문과목 신설을 시행해 달라고 요구하는 시위를 연 바 있다.
오버덴처를 위한 어태치먼트 시스템인 ‘스냇핏’를 판매하고 있는 카이노스 메덴텍이 스냇핏을 적용한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서울에서 첫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카이노스 메덴텍은 오는 15일과 25일 창원·마산에서 두 차례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어태치먼트 스냇핏 개발자로 알려진 이대경 원장이 직접 나와 증례 발표 및 핸즈 온 코스, 논문 리뷰가 진행될 예정으로, 개원의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대경 원장 미니 인터뷰 참조. 첫 창원·마산 세미나는 오는 15일(수)에 진행될 예정이며, 두 번째 세미나는 오는 25일 예정돼 있다. 장소는 두 세미나 모두 창원컨벤션센터 소회의실 603호. 시간은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며, 두번째 세미나는 오후 6시부터 8시까지다. 한편 카이노스 메덴텍의 어태치먼트 스냇핏은 볼과 캡의 구조로 된 유니버샬 조인트로 자유로운 각도 조절이 가능하고 4개 이상의 임플란트로 지지되는 튼튼한 오버덴처 제작도 가능하다. 또 직경 3mm의 큰 볼은 교합력을 받아내기에 적당하며, 두꺼운 플라스틱 캡은 틀니의 부드러운 탈부착을 가능하게 해 준다. 이 밖에 오버덴처 임프레션이 간단하며, 체어
3M이 개원의들을 대상으로 한 교정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 ‘Top Secret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교정 노하우’란 주제로 오는 26일(일) 열린 예정인 이번 세미나에는 개원의로서 교정 노하우가 있는 연자 5명이 나와 교정 분야에 있어 반드시 필요한 핵심적인 내용 위주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프로그램 표 참조. 사전 등록은 오는 19일까지며, 선착순 등록 마감. 일시는 오는 26일(일)이며,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다. 장소는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고속터미널역). 3M Oral Club 회원 가입 시 무료-(회원 가입 문의: 02-3771-4128) 세미나 참가 접수 방법은 연락처(휴대폰 번호), 이메일 주소, 병원명(소속 학교명), 세미나명(교정 세미나) 등을 기재해 hpark14@mmm.com으로 보내면 된다.
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욱규)가 지난 5월 16일자로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으로 지정됐다. 외국인 환자유치 의료기관은 의료기술, 의료장비뿐만 아니라 안전성과 선진 의료서비스를 제공 가능한 의료기관에 한해 보건복지부의 승인을 받아 선정된다. 부산대학교치과병원은 이러한 라이센스를 통해 한국을 방문하는 의료관광 환자 및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환자를 정식으로 유치 가능하며 선진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러시아·중국 환자들은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의 전문 통역사를 통해 진료를 돕고 있으며, 영어권 환자들은 치과병원 자체적으로 통역을 담당하고 있다. 김욱규 병원장은 “언어와 국적의 문제를 뛰어넘어 전문적인 의료서비스와 환자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함께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는 치과병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케어덴트코리아가 주최하고 케어스트림이 후원하는 디지털 세미나가 오는 7월 3일 개최될 예정이다. ‘변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인 이번 세미나에서는 7명의 연자가 출동해 보철을 비롯해 교정, 치주, 임플란트 등 각 치과영역에서 적용이 확대되고 있는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전반적인 부분을 짚어 볼 예정이다. 오전에는 ‘디지털 교정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진단 상담 치료’를 주제로 한상봉 원장(FM 치과병원)과 성장원 원장(범어성치과의원)이 함께 강연을 준비 중이 있으며, 문지은 원장(선치과병원 보철과)와 정요셉 소장(Twinsmlie Lab)이 ‘테스트 라미네이트를 이용한 전치부 심미치료 What you see, What you get!’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에는 이훈재 원장(연세치대 통합진료과 외래교수)의 ‘캐드캠 도입 6년차 우리 치과의 과거, 현재, 미래’ 강연이 예정돼 있으며, 권병환 원장(세프치과의원)의 ‘치주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 강연도 준비돼 있다. 특히 이날 세미나에서는 유명 외화번역 작가인 이미도 씨가 ‘픽사에서 창조적 상상력을 훔쳐라’를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일시
지난 4월22일부터 24일까지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57차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부산대학교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교실원들의 반가운 수상소식을 전해졌다. 김용덕 교수가 한 해 동안 학회 학술지 논문 최다 게재 공로로 심계학술상을 수상했으며, 최우수 논문 구연상으로 이형근 전공의(지도 황대석 교수), 박종철 전공의(지도 김욱규 교수)가 동시에 수상했다. 아울러 김욱규 교수(병원장)는 심포지엄 연자로 초청받아 강연을 진행했다.
서울의료재단이 주최하는 구순구개열 환자 의료봉사가 지난 5월 16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호치민 시립병원 구강외과(The Odonto Maxillofacial Hospital of Ho Chi Minh City)에서 개최된 가운데 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욱규)에서는 황대석 구강악안면외과 교수, 박종철 전공의가 참가해 구순구개열 환자들에게 무료로 안면기형 환자 수술을 진행했다. 황 교수와 박 전공의등 의료봉사 참여자들은 베트남의 구순구개열 환자들을 검진해 적합한 치료를 할 수 있도록 분류했으며, 총 28례의 구순구개열 수술을 시행, 환자들의 심미적, 기능적, 심리적 개선을 도모했다. 아울러 베트남 치과의사들에게 악안면 수술에 대한 영어 강의를 통해 베트남의 병원 및 대학과의 치의학에 관한 최신 동향을 전했다. 한편 이번 의료봉사에는 강릉대학교치과병원, 한림성심병원, 경북대학교치과병원 등도 참여했다.
‘GBR’과 ‘SINUS’에 관한 임상 노하우를 전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오는 7월 3일(일) 오전 11시부터 덴티스 서울영업본부 세미나실에서 ‘양홍석 원장과 함께하는 GBR SINUS 임상 실전 업그레이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양홍석 원장(동수원오케이치과)은 ‘GBR’, ‘SINUS’, ‘ETHETICS’ 등 세 가지 주제로 ▲GBR Protocol Bone Type ▲Flap Management for Implant GBR ▲Sinus Anatomy ▲Lateral (vs) Crestal approach ▲Construction of Anterior Region ▲Soft-tissue Management for Esthetics 등의 내용을 강연한다. 문의: 02-919-8312
신흥이 ‘Damon System smile arc를 위한 2-DAY Hands-on Course’를 오는 6월 18일(토)과 19일(일) 조선대치과병원에서 연다. 연자로는 Damon User Group 회장인 박창석 원장(박창석치과)이 직접 나서 참석자들이 보다 더 쉽게 데이몬 시스템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먼저 1회차 세미나는 ‘What is the Damon system?’, ‘Damon system 6kyes’를 주제로 데이몬 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개요와 데이몬 시스템의 6가지 중요한 사항에 대해 다룬다. 2회차에는 ‘Smile arc bracketing’, ‘CII, CII Bite turbo hands on’, ‘Arch wire application hands on’, ‘CII, CIII Ext Non extraction cases by using Damon system’을 주제로 데이몬 시스템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통해 이론과 실습 강의가 함께 진행된다. 세미나 등록 시에는 핸즈온 실습 비용이 전액 지원된다. 등록방법은 덴탈세미나 사이트(www.dentalseminar.co.kr)에서 온라인으로 등록하거나, 080-840
이보클라 비바덴트가 오는 6월 19일(일) ‘Tetric N-Collection과 N-Cements를 사용한 완전정복 심미수복과 최신접착 핸즈-온 원 데이 코스’를 오스템 가산동 ATC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개원가의 많은 관심 속에 12년간 지속되고 있는 이 코스는 접착과 수복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들로 잘 알려진 박성호 교수(연세치대 보존과)와 김선영 교수(경희치대 보존과), 이훈재 원장(압구정 이다듬치과의원) 등이 연자로 나서 완벽한 임상을 위한 노하우와 지식들을 빠짐없이 전달한다. 직·간접수복재료들과 접착기법들을 최신 수준까지 정확하고 성공적으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도록 강의와 실습이 적절하게 구성된 이 코스는 임상 경력에 관계없이 진료과정에서 고민하게 되는 다양한 케이스들을 하루 만에 정확하게 실습으로 익힐 수 있다는 큰 특징이 있다. 오전에는 전치부 직접수복-Class4, Class5-Diastema closure 등의 내용으로, 오후에는 구치부 직접수복-Class 2, 구치부 간접수복-심미수복물의 합착, CAM/CAD 올세라믹 수복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하는 이 코스는 12명을 정원으로 하고 있으며, 참가 신청은 이보클라 비바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