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이 IDS 2025에 참가해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자사의 주요 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이며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다. 덴티움은 이번 전시에서 bright implant와 bright CT 등 주요 제품 중심으로 자사의 연구개발 경쟁력과 제품 철학을 집중 소개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는 동시에 제품 체험을 중심으로 한 현장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유럽, 중동, 동남아시아 등 주요 시장의 바이어들과 실질적인 접점을 확대했다. 덴티움은 임플란트와 CT 외에도 bright Chair 2, Shining 3D AoralScan Elite 등 자사의 핵심 제품군을 중심으로 체험형 부스를 구성하고 유럽과 아시아 주요 국가의 바이어와의 소통을 강화했다. 특히, bright Implant의 Minimal Surgery 개념은 시술의 간편성과 환자 중심 설계 측면에서 관심을 끌며 일본, 독일, 중동 바이어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덴티움 관계자는 “IDS 2025는 덴티움이 보유한 기술력, 제품력, 브랜드 스토리를 글로벌 고객에게 직접 전달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무대였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플란트 전문 기업 바이오템(주)이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Clean Implant Foundation’ 인증을 획득했다. 이로써 바이오템은 자사 임플란트 제품의 청정도와 품질이 국제 기준을 충족함을 입증했다. ‘Clean Implant Foundation’은 독일 베를린에 본부를 둔 독립 기관으로, 임플란트의 표면 청정도와 품질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까다로운 기준에 따라 인증을 부여한다. 바이오템은 국내 최초로 친환경 임플란트 기술을 개발해 상용화에 성공했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이번 성과를 거뒀다. 이번 인증은 바이오템의 제품이 높은 수준의 안전성과 품질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바이오템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국내 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또 친환경 임플란트 분야에서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차별화된 제품과 기술을 선보일 방침이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Clean Implant Foundation’ 인증은 바이오템의 기술력과 품질 관리 능력이 세계적으로 검증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환자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신뢰성 높은 임플란트를 제공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
AI를 활용, 환자의 치료 후 모습을 미리 확인함으로써 치료 동의율을 높이는 방법이 있어 주목된다. 디오코는 지난 2024년 10월 AI 치과 시뮬레이션 장비 ‘모티브’를 출시했다. 해당 장비는 AI 기술을 활용해 환자의 치료 전후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장비로 초기 미백 및 교정 시뮬레이션 기능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덴처 시뮬레이션과 ‘스마일 상담’ 사이트 기능까지 추가돼 실효성을 높였다. ‘모티브’의 가장 큰 장점은 복잡한 페이스 스캔 장비 없이도 인터페이스를 통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스마일 상담’ 기능을 통해 치과 의사는 시뮬레이션 이미지를 실시간으로 조정하며 환자와의 심도 있는 상담을 진행할 수 있으며 환자는 치료 전후의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이 같은 기술은 치과 상담에 있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 환자의 치료 동의율을 높여 치과 운영의 불황을 타개할 활로로 주목받고 있다. 아울러 디오코는 라미네이트 기능을 추가하고, 상담용 애니메이션 등 지속적인 기능 향상을 통해 ‘모티브’를 더욱 완벽한 상담 도구로 만들 계획이다. 디오코 관계자는 “‘모티브’는 치과 진료의 전반적인 상담 과정을 혁신하고, 모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혁신 기술로 전 세계 임상가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오는 지난 3월 25일~29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린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IDS 2025)’에 참가해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기존 임플란트와 차별화를 이룬 차세대 즉시 로딩 임플란트 ‘ALX’를 소개, 독창적인 바디디자인과 우수한 성능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부스에 전시된 다양한 제품 중 네오의 독보적인 콘셉트인 ‘AnyTime Loading’을 위한 ‘CMI Fixation’이 적용된 ‘IS-II’, ‘IS-III’ 임플란트와 스크류 홀이 없는 차세대 임플란트 보철 ‘YK Link’ 역시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부스에 설치된 대형 LED 화면에서는 네오의 핵심 개념인 ‘AnyTime Loading’과 ‘CMI Fixation’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임상 및 제품 영상이 상영돼 참관객들의 이해를 돕기도 했다. 이 밖에 네오의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핸즈온존 역시 참관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으며 치과 임상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솔루션 제품들도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디오임플란트(이하 디오)가 지난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린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IDS 2025)’에 참가해 글로벌 입지를 제고했다. 디오는 IDS 2025에서 ▲DIOnavi.의 누적 식립 100만 홀 돌파 ▲DIOnavi. Full Arch의 글로벌 1만 악 케이스 달성 ▲DIO VUV Implant의 글로벌 누적 판매 100만 개 돌파 등의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임플란트 시장에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했다. 특히 New Dr. SOS+ Kit는 지난 2월 AEEDC 두바이에서 현장 판매 문의가 쇄도했던 제품으로, IDS 2025에서도 큰 주목을 받았다. 이 제품은 임플란트 및 어버트먼트 파절 케이스 해결을 용이하게 해 참관객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디오는 이번 기회로 중국 시장 내 추가 계약과 파트너십 가능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더해 김종원 대표는 튀르키예, 러시아 등 10개국 30여 명의 딜러들과 직접 미팅을 진행해 현지 시장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전략적 협력을 논의하기도 했다. 이창민 디오 마케팅기획팀장은 “이번 IDS에서는 특히나 많은 참관객이 부스를 방문해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며 “
이마고웍스가 해외 10여 개국과 수십억 원 규모의 신규 딜러십을 체결하는 등 독일에서 글로벌 확장 신호탄을 쐈다. 이마고웍스는 지난 3월 25~29일 독일 쾰른에서 열린 국제치과전시회(IDS 2025)에 참가해, AI 기반 솔루션으로 전 세계 치과 전문가의 이목을 사로잡았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마고웍스는 ▲Dentbird Crown ▲Dentbird Batch ▲AOX Solution 등을 선보였다. 특히 Dentbird Crown은 기존 CAD 시스템 이상의 정밀도와 작업 속도로 시선을 끌었다. 또 Dentbird Batch는 대량 보철물 자동 설계 구현 솔루션으로 관람객의 이목을 사로잡아, 현장에서 문의가 쇄도했다고 이마고웍스는 밝혔다. 아울러 미국 법인인 AOX Inc.가 운영하는 전악 보철물 디지털 제작 서비스 ‘AOX Solution’도 정밀한 전악 보철물 제작의 해법으로써 해외 시장의 긍정적인 평가를 얻어내는 데 성공했다. 이를 방증하듯 이번 IDS에서 이마고웍스는 북미, 유럽, 아시아까지 10개국 이상과 수십억 원 이상의 신규 독점 딜러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판매 확대 및 현지 맞춤형 마케팅을 펼치겠다고 강조
덴티스가 인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덴티스는 최근 인도 남부 벵갈루루에 사무소를 추가 개설하고, 지난 3월 16일 ‘덴티스 론칭 컨퍼런스’(DENTIS LAUNCH CONFERENCE)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덴티스는 지난해 9월 인도 북부 수도 뉴델리 인근 구르가온시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수입 및 허가 절차를 완료한 후 덴티스 임플란트 솔루션을 론칭했다. 이어 최근에는 벵갈루루에 사무소를 추가로 개설하고 ‘덴티스 론칭 컨퍼런스’를 개최하는 등 현지 치과의사들을 비롯한 고객들에게 덴티스 임플란트 솔루션의 우수성을 알렸다. 덴티스는 기존 북부 뉴델리와 남부 벵갈루루에 더해, 올해 안으로 서부 뭄바이와 동부 콜카타 등 주요 도시에도 사무소와 디지털 센터를 추가 개설해 인도 전역으로 영업망을 확장하고,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지역별로는 학술 행사, 세미나, 협회 및 대학 커뮤니티와의 협력을 통해 덴티스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디지털 덴티스트리 부문 매출 확대를 목표로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전개할 예정이다. 덴티스는 현재 디지털 센터를 별도로 구축하는 전략으로 인도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북부 뉴델리 사무소 인근에 별도로 구축된 덴
덴티스가 ‘동종치아 골이식재’ 개발에 나선다. 덴티스는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케이메디허브)과 함께 중소벤처기업부 ‘이노-덴탈 규제자유특구 사업’을 추진하며 동종치아 골이식재 개발에 나선다고 최근 밝혔다. 동종치아 골이식재는 치과병원에서 발치 후 폐기되는 타인의 인체치아를 재활용해 잇몸뼈를 재생할 수 있는 골이식재를 의미한다. 다양한 연구와 논문을 통해, 기계적·화학적 처리를 거친 치아 분말이 뼈 재생에 효과적임이 이미 입증된 바 있다. 현재 국내에서 인체 치아는 의료폐기물로 간주돼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재활용이 금지되고 있다. 그러나 덴티스와 케이메디허브는 이번 사업을 통해 규제를 실증하고 개선하며, 기술 혁신을 기반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 케이메디허브는 동종치아를 안전하게 리사이클링할 수 있는 제도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동종치아 골이식재의 원료 공급시스템을 구축하며, 덴티스는 이를 활용한 골이식재 의료기기 혁신 제품 개발을 담당한다. 덴티스는 임플란트 수술의 성공률을 좌우하는 핵심 재료인 골이식재 기술력을 인정받아 이번 사업화 협력사로 선정됐다. 덴티스는 2015년 자체 기술로 치과용 골이식재 Ovis를 출시한 이후, 10년
큐브세븐틴이 지난 3월 25~29일 독일 쾰른에서 열린 IDS 2025에 참가해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덴티스트리 솔루션인 ‘NeXways Total Solution’과 ‘SpeedFit’을 공개했다. NeXways는 AI, 3D 프린팅, 디지털 기공소 네트워크, 클라우드 기반 자동화 시스템을 통합한 디지털 덴티스트리 솔루션이다. 치과와 기공소 간 협업을 혁신해 환자 치료 속도, 품질, 정확도를 개선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SpeedFit은 AI와 3D 프린팅을 접목해 보철 제작 시간을 기존 2~3일에서 3시간 이내로 단축해 당일 제작과 배송이 가능하고, 환자 1회 방문 치료를 가능케 한다는 설명이다. 또 모델리스 보철로 높은 정밀도를 구현하며, 유럽과 미국 시장에서 당일 보철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 밖에 큐브세븐틴은 이번 IDS 2025에서 NeXdesign(AI 자동 보철물 디자인 솔루션), NeXlab(기공소용 관리 플랫폼), PLAteeth(친환경 3D 프린팅 기반 임시치아 솔루션) 등 주요 기술을 공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큐브세븐틴은 NeXways의 핵심 기술을 시연하며 글로벌 치과 관계자 및 투자자와의 협력 확대를 목표로
디지털 덴탈 솔루션 전문 기업 오스비스가 ‘IDS 2025'에서 최신 기술을 적용한 제품 라인업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회사 측은 이번 전시회에서 광간섭 단층촬영(OCT) 기술을 적용한 신개념 구강스캐너 ‘OCTiX’와 디지털 덴티스트리 풀 라인업 ‘Lilivis’를 공개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OCTiX의 경우 전 세계에 처음 선보인 제품으로, 휴비츠가 독자 개발했다. 해당 제품은 X-ray 촬영 없이 인체에 무해한 빛(적외선)을 투영해 60μm 이하의 고분해능을 제공, 치아의 미세구조 및 연조직을 고해상도로 관찰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치아와 잇몸 깊숙한 조직까지 정밀하게 검사할 수 있으며 보철물 제작을 위한 치은연하 마진의 정확한 경계선 추출, 라미네이터 시술에 필요한 사전 데이터 획득 그리고 그 외 초기 충치 및 치주 질환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어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가능하다. 현장에서는 OCTiX의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데모가 연일 진행됐으며, 국내외 여러 유통업체 및 유럽과 중동 지역 바이어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또 오스비스는 이번 전시에서 디지털 진료 전 과정을 통합하는 Lilivis 솔루션 기반의 현장 연자 강의도
메디트가 독일에서 글로벌 디지털 덴티스트리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리더십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메디트는 지난 3월 25~29일 독일 쾰른에서 열린 국제치과전시회(IDS 2025)에 참가해 최신 구강스캐너 기술과 디지털 워크플로우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특히 전시회에서 메디트는 ‘Medit i900 classic’, ‘Medit SmartX’ 등 최근 발표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Medit i900 classic’은 메디트 구강스캐너의 대표 라인업인 ‘i900’ 패밀리에 새롭게 추가된 모델이다. 기존보다 더 깊은 구강 내 스캔이 가능하다. 또 스캔 과정을 직관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버튼식 조작 등도 강점이다. ‘Medit SmartX’는 새로운 올온엑스(All-on-X) 워크플로우 솔루션이다. 메디트의 기존 소프트웨어인 Medit Link를 활용‧통합해 개발됐기 때문에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쉽게 활용할 수 있으며, 추가 스캐너 구입 없이 즉각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 자리에서 메디트는 고도화된 최신 디지털 솔루션도 공개했다. 특히 빠른 환자 진료에 최적화된 ▲체어사이드 솔루션, 교정 전문의 맞춤형 디지털 워크플로우 ▲교정 솔루션, 올옥엑스 무치악 임플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