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분회(회장 위현철)가 신한카드와 업무협약을 통해 회원들에게 각종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분회 측은 지난 18일 경기도치과의사회관 4층 중회의실에서 신한카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위현철 수원분회 회장과 박경래 신한카드 중부본부장, 김현준 수원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수원분회 회원들의 이익증진을 위한 카드상품 공유 및 부대 업무 수행에 협력하게 된다.
특히 협약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수원분회 회원들에게 ▲치과병원 주요 이용처(덴탈 주요 40개 업체) 추가 캐시백 ▲치과병원 관련 업종 무이자(5~12개월) 적용 ▲병원운영 관련 특별한도(개원의 한도)부여 ▲4대 보험/국세 납부 시 혜택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위현철 수원분회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회원들에게 더욱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회원들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