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아우르는 전치부 심미치료의 핵심을 전수하는 학술의 장이 대구에서 열린다.
대한심미치과학회 대구경북지부(이하 지부)는 오는 4월 26일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대강당에서 2025년도 춘계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이용한 전치부 심미치료’를 대주제로 삼고 열리는 이날 세미나에는 유현상‧신주섭 원장이 연자로 나선다.
먼저 유현상 원장은 ‘Esthetic Prosthetics Using Digital Technology’를 연제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심미 보철의 핵심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신주섭 원장은 ‘누구나 잘할 수 있는 전치부 직접레진수복1~2’을 연제로 한 2개 강연을 통해 즉시 적용 가능한 임상 팁을 전수할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참가자에게는 치협 보수교육점수 2점이 부여된다. 사전등록은 4월 23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