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의 계절이 다시 돌아왔다. 9월이 되면서 각종 세미나와 초청강연, 연수회 등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다.
치협 인준 19개 공인학회도 10월부터 본격적인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등 10월과 11월에
집중적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가 가장 먼저 10월 7일 추계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하는 것을 시작으로
대한구강악안면방사선학회가 7일과 8일 양일간 천안상록리조트에서 제11회
전국구강악안면방사선과 전공의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대한소아치과학회도 7일과 8일
부산대학교 본관에서 42차 학술대회 및 26회 전공의 학술대회를 개최하며
대한구강내과학회는 28일과 29일 부산대학교 국제상남회관에서 학술대회를 연다.
11월 들어서는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가 2일부터 4일까지 경희대 서울캠퍼스에서 종합
학술대회를 개최하며 대한치과교정학회가 3일과 4일 코엑스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제33회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4일에는 대한구강해부학회가 연세치대에서 총회 및
학술대회를 갖는다.
또한 대한치과이식학회는 11월 12일 힐튼호텔에서 추계학술대회를 열며 대한치과보철학회와
대한치주과학회는 11월 25일과 26일 전주 리베라호텔과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각각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11월 10일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하는
대한구강악안면병리학회의 장소는 8월28일 현재까지 미정이며 대한구강생물학회도 11월 초에
추계학술대회를 가진다.
12월에는 대한치과보존학회가 8일과 9일 서울치대 임상연구동에서 종합학술대회를 열며
대한악기능교합학회는 16일과 17일 현대중앙병원에서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밖에 대한구강보건학회가 11월말이나 12월초에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하며
대한치과의사학회와 대한치과의료관리학회는 아직까지 미정이다. 대한치과기재학회는 10월중
지부별 학술대회를 갖고 내년 2월말 종합학술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