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벅찬 희망과 꿈을 실은 계미년(癸未年)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모두에게 건강과 보람이 일년 내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올해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새로운 대통령이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한 삶을 위해 정책을 펼쳐나가는 첫 해인 동시에 대한간호협회가 창립 80주년을 맞이하는 매우 뜻깊은 해이기도 합니다.
대한간호협회는 새 시대에 걸맞는 간호정책을 세워 추진하고, 모든 국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하는데 더욱 매진하고자 합니다.
올해에는 특히 80년 역사에 걸맞게 국민들에게 더욱 따뜻한 손길을 늦추지 않을 것입니다.
저희 간협의 계미년 새해 소망이 있다면 사랑받는 의료인이 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새로운 정부의 힘찬 출발과 함께 여러분 모두 더욱 많은 발전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대한간호협회
회 장 김 의 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