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도에 불소를 투입하면 인체에 해로울 수 있다는 견해에 대해서 응답자의 55.2% 동의하고 있으며, 44.8%는 동의하지 않음으로써, 불소 투입의 유해성에 대한 우려 를 전체 국민의 과반수 이상이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상수도 불소화 사업이 인체에 해로울 수 있다는 견해에 대해 학생집단의 경우 동의율이 45.9%로 가장 낮게 나타나고 있으나, 응답자의 학력 수준, 직업, 성과 연령 별로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어 추후 불소화 사업의 무해성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홍보방안의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