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자의 과반수인 51.1%가 자신의 구강 상태가 건강하지 않다고 평가
·구강 상태가 건강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비율은 남자 48.3%, 여자 53.7%로서 여자집단에서 약간 높게 나타나고 있음.
·구강상태가 건강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비율은 연령이 높을수록 (20대:40.3%, 30대:42.5%, 40대:54.3%, 50대:64.0%, 60대:67.0%) 높아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고, 40대에 접어들면서 50%대 이상으로 급증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음.
·월평균소득수준이 낮을수록 구강건강상태가 건강하지 않다는 응답율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이며(상층:47.5%, 중층:50.6%, 하층:58.0%)
·학력이 낮을수록 건강치 않다는 인식률이 높고 (대재/대졸:42.0%, 고졸:52.2%, 중졸이하:68.2%)
·직업별로는 무직/기타(62.4%)와 주부집단(58.1%)에서의 건강하지 않다고 인식하고 있음. (57.5%:47.7%)
·흡연량이 많은 사람이 자신의 구강 상태가 건강하지 않다고 인식하고 있음. 하루 반갑 이하를 피우는 사람의 43.9%, 한갑 이상을 피우는 사람들의 53.0%가 구강이 건강하지 않다고 인식.
·딱딱한 음식을 즐긴다는 사람의 45.4%가, 즐기지 않는다는 사람의 53.6%가 구강건강이 좋지않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이는 구강건강이 좋지않기 때문에 딱딱한 음식을 즐기지 못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음. 한편, 간식을 즐기는 것은 구강건강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