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직지부 총회에서는 회비납비 우수 기관을 대상으로 표창패를 전달해 눈길.
김형섭 전 전북치대 학장, 오원만 전남치대 학장, 차창선 목동 예치과 원장이 이날 우수납부 기관대표로 표창을 받았다.
특히 목동 예치과의 경우 전공의까지 회비납부를 100%완료하는 성과를 보여 공직지부내에서도 모범이 됐다는 후문.
○…이날 총회에서는 신상신고제 및 회비납부 의무화와 관련 이같은 조항을 어길시 필요하면 지도의의 자격 정지나 전문의 시험 자격 제한까지 고려해야한다는 의견이 나올 만큼 회원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모습.
이에 대해 일부 대의원은 법적 구속력이 있겠느냐고 반문하기도. 하지만 치과병원협회 등과의 협의를 통해 충분히 제재를 가할 수도 있다는 것이 대의원 대부분의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