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까지 공식 활동
협의를 위해 정재규 협회장, 장영준 홍보, 우종윤 자재, 손정열 기획, 지승준 신흥상무 이사로 구성된 치협 대표단이 지난 17일 북한으로 향했다.
대표단은 17일 북경에 도착해 1박 한 후 18일 평양에 입성, 22일까지 공식 활동에 돌입한다.
대표단은 방북기간 중 북한치과계 최고책임자를 면담하고 물적 지원 방안보다는 학술과 인적교류 방안을 중점제안, 협정서를 체결한다는 방침이다.
또 WHO 북한대표부 대표인 소렌손 박사를 만나 남북교류 자문을 구할 계획이다.
박동운 기자 dongwoo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