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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식·학술강연 김춘진·장복심·서갑원 당선자

“치과계 위해 일당백 역할 기대”
정 협회장 협조 당부


○…“김춘진·장복심·서갑원 열린우리당 당선자가 치과계를 위해 일당백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정재규 협회장은 이날 개회식장에서 지난 4·15 총선에서 치과의사 후보 가운데 유일하게 17대 국회입성에 성공한 김춘진 당선자와 열린 우리당 비례대표로 국회 진출에 성공한 약사 출신 장복심 당선자, 정무비서관 출신으로 노 대통령의 측근인 서갑원 당선자 등에게 치과계가 거는 기대가 크다며 치과계의 각종 현안문제 해결에 긴밀한 협조를 당부.


이날 학술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김춘진 당선자는 “이번 총선에서 당선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준 치과계 선·후배 동문들에게 감사하다”며 "치과계 동료들의 의견을 구해 치과계의 산적한 현안문제들을 해결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
장복심 의원은 “평소 정재규 회장과는 깊은 친분이 있으며 이번에 당선된 김춘진, 서갑원 당선자 등과도 인연이 깊어 한 가족이란 마음으로 축하하러 왔다”며 “앞으로 보건복지위에 들어가 치과계가 국민들을 위한 진료에만 전념 할 수 있도록 거들겠다”고 피력.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