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술강연에서는 멀티스크린이 선보여 회원들이 강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
주최측에서는 서울교육문화회관의 가야금홀에 스크린을 3개, 거문고홀 A, B, C에 스크린을 2개 설치해 ▲사람이 지나다녀도 강연에 방해가 되지 않고 ▲눈이 덜 피곤하며 ▲청취자들의 집중도를 높일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
또한 강연장마다 카드리더기가 설치돼 회원들이 어느 강연에 흥미를 갖고 있는지도 쉽게 파악이 가능.
모 회원은 학술대회가 많아지다보니 학술강연장이 최첨단화되는 것 같다고 언급.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