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의신보 영인본과 학회지 창간호, 논문집 등을 전시한 이병태 원장은 “지금까지 네 번의 전시중 치협에서 지원해 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감격해하며 행사장을 방문한 김종열 학술대회 준비위원장과 김재영 부회장에게 감사를 표하기도. 옛날 의학서 및 도록, 의약기재 등을 전시한 김종만 원장의 경우 식구 6명을 동원해 밤늦게까지 작품을 전시하는 등 남모르는 수고를 설명한 뒤 “앞으로 우리 후배들이 이러한 치과계 역사 전시를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전시에 따른 인력지원과 예산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