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 전시회 마지막날 열린 폐회식에서 사회를 맡은 윤두중 총무이사는 뛰어난 언변과 유머스런 진행으로 참석자들의 시선을 한곳에 집중시키며 행사장 분위기를 압도.
윤 총무이사는 경품추첨이 시작되기전부터 김종열 준비위원장 성함 맞추기, 참석자 중 제일 연장자, 연소자 등에게 추첨 없이 일부 경품을 주는 등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는데 일조.
특히 윤 총무이사는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등 비치과의사인에게도 경품이 골고루 돌아가도록 하기 위해 순간 기지를 발휘, 윤 총무이사의 핸드폰으로 문자메시지를 즉석에서 보내도록 유도해 선착순으로 경품을 나눠주는 등 치과인 모두에게 경품이 제공되도록 배려.
윤 총무이사는 경품행사가 끝나고 마지막으로 ‘안녕히 가십시오’라고 크게 인사해 박수갈채를 받기도.
신경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