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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투표 긴장감 나돌아

○…정견 발표 후 바로 1차 투표 시작.


투표 결과 기호 1번 김 후보가 45표, 기호 2번 정 후보가 76표, 기호 3번 안 후보가 79표로 나타나자 장내가 술렁.
1위와 2위간의 격차가 3표에 불과해 치열한 결선투표가 예고된 데다, 안 후보지지 대의원의 안도감과 정 후보 지지 대의원들의 침울함, 김 후보지지 대의원들의 안타까움이 겹쳤기 때문.
선거전 항간엔 현직 회장인 정 후보가 1차 투표에서 90표 이상의 득표수를 확보하지 못할 경우 2차 투표서 절대 불리하다는 풍문이 나돈 것이 사실.
이에 따라 상당수 기자들과 일부 대의원들은 기호 3번 안성모 후보의 제26대 치협 회장 당선을 점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