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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후보 화합 모습 연출

○…2차 결선 투표결과 일부의 예상대로 안성모 후보가 108표, 정재규 후보가 92표를 얻어 안 후보가 최종 당선.
협회장에 당선된 안 후보는 “지난날 모 후보 선거본부장을 맡은 적이 있었고 어렵게 져서 굉장히 운적이 있으며, 치대 학생일 때 동기생 중 한 명이 우리 동기에서 협회장이 나왔으면 좋겠는데 자네가 하라”는 일화를 소개하며 감격.
선거 끝난 후 세 후보는 안 당선자를 중심으로 손을 맞잡으며 화합하는 모습을 연출해 치과계가 우려하고 있는 선거 후유증을 극복하려는 노력이 역력.
박동운 기자 dongwoo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