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부(회장 부용철)가 ‘제61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구강보건캠페인, 구강건강상식 OX 퀴즈, 꼭짓점 댄스 따라 배우기, 작은 음악회 등 도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제주지부는 지난 4일 탑동 서쪽 광장 및 해변공연장 일대에서 구강보건캠페인 행사를 열고 도내 치과의사,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 및 치위생과와 치기공과 학생으로 구성된 구강보건 캠페인 팀 발대식을 갖고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알리는 전단지와 구강용품을 배포하는 가두 캠페인을 벌였다.
제주지부는 특히 이날 치과상담 및 구강건강 상식 OX 퀴즈, 불소도포 등의 구강보건 캠페인과 더불어 꼭짓점 댄스 따라 배우기, 작은 음악회 등 도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들을 기획해 도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이날 캠페인 현장에서는 제주관광대학 치위생과 학생들이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알리는 판넬을 탑동 광장에 전시해 도민들의 발길을 끌었다.
제주지부는 이어 지난 11일 제주지부회관 강당에서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을 열고 지난달 27일 개최한 건치 아동선발 대회 수상자와 구강보건계몽글짓기, 구강보건계몽포스터 공모전 입상자에 대한 시상을 가졌다.
제주지부는 이밖에도 구강보건주간 동안 번외행사로 골프대회 및 치과인 볼링대회 등을 열고 회원간 친목을 도모했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