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후 청구업무 효율화 기대

추석 연휴를 맞이해 KT의 EDI 통신서비스 시설 및 장비의 이전으로 인해 EDI 송수신 업무가 일시 중단된다.
기간은 오는 10월 4일 오후 5시부터 9일 오전 6시까지다.
심평원 관계자는 “시급한 청구건 자료는 10월 4일 이전에 청구 완료하고, 그 외의 청구는 10월 9일 이후로 청구토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KT 솔루션사업본부 관계자는 이전 배경에 대해 “고객편의와 보안강화가 우선적인 목적으로 서비스 제공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신속히 이전하겠다”고 밝혔다.
중앙지사가 KT 중앙지사가 분당 KT IDC로 이전되면 24시간 근무편성으로 운용성을 강화할 수 있으며, 네트워크 영역의 확대로 인해 언제 어디서나 접속,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또 KT Bizmeka의 다양한 서비스와 연동으로 고객중심의 솔루션 사용과 정보보안안전진단과 ISMS 인증(정보보호관체계)으로 완벽 보안 기반에서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