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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협회 대상 공로상 김종열 전 연세치대 교수 선정

치협 고문단·협회대상공적심사특위 회의


올해 협회대상 공로상 수상자로 김종열 전 연세치대 교수가 선정됐다.
치협 고문단 등으로 구성된 협회대상(공로상) 공적심사특별위원회는 지난 14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회의를 열고 지부 추천으로 올라온 4명의 후보자 가운데 김종열 전 연세치대 교수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수상자 최종 결정은 오는 22일 치협 정기이사회에서 하게된다.
치협 회장단은 이날 공적심사와 함께 고문단 회의를 갖고 최근 의료법 개정 투쟁을 비롯해 국립치대병원 독립법인화 등 현안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영옥 고문을 제외하고 전 고문들이 참석한 회의에서 안성모 협회장은 의료법 전면개정안의 문제점, 치협의 입장, 과천궐기 대회 분위기, 앞으로의 대응 방향 등을 충분히 설명했다.
고문들은 안 협회장을 비롯한 치협 임원들의 노력에 격려를 아끼지 않으면서 전 회원들이 치협을 중심으로 단합해 현명하게 대처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인철·지헌택·윤흥렬·김정균·이기택 고문과 정재규 명예회장 등 역대 회장들이 참석했으며, 집행부에서는 안성모 협회장, 이수구·김동기·김재영·안창영 부회장, 김성욱 총무이사가 참석했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