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부(회장 이동욱)는 지난 9일 울산대공원 정문에서 치아의 날 기념식을 열고 시민들에게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렸다.
기념식에서는 건치아동 최우수상 수상자인 김가영 온남초등학교 학생을 비롯 10명의 학생에게 우수상, 우량상, 모범상 등 건치아동상을 시상했으며,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울산광역시장 표창, 울산광역시 치과의사회 표창 등 구강보건 유공자를 대상으로 시상을 진행했다.
또 기념식을 마친 후에는 연극공연, 구강위생관련 우수포스터 전시, 구강상식 관련 보드 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