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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41 치과계.의약단체 축하메세지]

“의료계 화합 가교역할 해야”


주수호 <의협 회장>


치의신보가 올해로 창간 41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의료계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치의신보는 지난 1966년 치과의사를 비롯한 치과 종사자들을 위한 신문으로 창간하여 국민건강 증진과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범람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정론지에 대한 목마름이 커져가는 이때에, 치의신보가 치과인들의 신뢰받는 벗이 되어주고 계신 데 대해 깊은 치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치과를 포함한 의료계의 현실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지만, 우리는 지난 한 해 ‘범의료계’의 이름으로 연대하여 정부가 밀어붙인 의료법개정안을 저지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의료계를 말살하고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어떠한 악법이 시도되더라도, 의료계가 강력한 공조 하에 움직인다면 능히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
모쪼록 창간 41주년을 맞이한 치의신보가 치과계의 대변자로서 뿐만 아니라 의료계 공생과 화합의 길을 제시하는 전문언론이 되어주시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아울러, 이땅의 보건의료인들이 최고전문가로서 마땅한 대우를 받으며 국민을 위해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는 토양을 만드는 데 길잡이 역할을 다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현실 꿰뚫는 의료정보 제공”


유기덕 <한의협 회장>
전국의 치의신보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한한의사협회 회장 유기덕입니다.
우선 치의신보의 창간 4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는 바입니다.
지난 반세기 가까운 세월 동안 국민의 구강건강 증진과 아울러 보건의료계의 발전 및 대한치과의사협회와 치과의사의 역할을 널리 알리기 위한 치의신보의 열정과 노력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또 안성모 회장님과 치의신보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현재 보건의료계를 둘러싼 현실은 의료시장 개방, 의료기관의 양적 증가 및 과도한 경쟁 등으로 인해 그 어느 때 보다도 어려운 상황에 직면에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현실을 독자들에게 잘 알리고 타개하기 위하여 치의신보가 더욱 객관적인 시각과 폭넓고 다양한 의료정보를 독자들에게 정확하게 제공함으로써, 국민건강증진에 일익을 담당하는 대표적인 보건의료 전문지로서의 역할과 기능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치의신보의 창간 41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길 바라며 저무는 한 해 잘 마무리하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소망하는 일 모두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국민보건 앞장서는 매체로”
원희목 <약사회 회장>
치의신보 창간 4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보건의료계의 많은 정책적 변화에도 공정성을 잃지 않고 바른 언론인의 자세로 지금까지 활동해 주신 치의신보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치의신보는 지난 41년간 치과계의 새로운 소식은 물론 보건의료계 전반의 정책 및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하며, 치의학 전문지로서의 자리 매김을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다가올 2008년에는 정국의 변화와 함께 사회 전반적인 정책의 흐름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것입니다. 보건의료계 역시 복지에 대한 사회적 열망에 힘입어 새로운 정책적 방향이 제시되고 또 채택될 것입니다.
귀지가 이러한 변화에 흔들림 없이 바른 정보를 더욱 빠르게 전달하여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국민 보건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알찬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전문 언론매체가 되었으면 합니다.
다시 한 번 치의신보 41주년을 축하드리며, 지금까지 여러분의 노고에 걸 맞는, 치의학계의 대표 언론매체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의료 현안 헤쳐나갈 동반자”
김철수 <병협 회장>
치의신문 창간 41주년을 의료인 및 애독자들과 함께 충심으로 축하합니다.
의료계에 갈수록 치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