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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석천 총무이사, 회장단·이사진 가교역 적임자

 


유석천 전 동대문구치과의사회 회장이 치협 제27대 집행부에서 총무이사의 중책을 맡게 됐다.
출신학교를 초월해 치과계 선·후배 간 인맥이 넓고 깊으며 (사)열린치과의사회, 구회, 협회 등 다양한 조직에서 활동해 온 유석천 총무이사의 기용은 현 시점에서 최적의 인사라는 평가다.


특히 새 집행부 출범에 맞춰 임원진 중 가장 먼저 협회로 나와 회무를 챙긴 바 있는 유 총무이사는 부회장 증원으로 역할이 증대된 회장단과 이사진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할 적임자라는 점에서 기대를 받고 있다.
서울치대동창회에서는 선·후배를 아우르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협회장 선거당시 캠프 핵심 참모의 위치에서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큰 역할을 했던 것처럼 치협 사무처 직원들을 독려해 회무 효율을 극대화시킬 중임을 다잡아 나갈 전망이다.


서울치대를 지난 82년 졸업한 유 이사는 동대문구치과의사회 총무, 부회장, 회장을 차례로 역임하고 협회 공보위원회·법제위원회 위원, (사)열린치과의사회 총무이사 등을 두루 거쳤다.
유석천 이사는 “처음처럼 그대로 끝까지 회원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목표”라며 “전체 회원들의 슬픔과 고통은 나누어 반으로 줄이고 기쁨과 즐거움을 같이 누려 두 배로 늘리는 회무가 되도록 기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