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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경화 상근보험이사, 판단·대처능력 탁월한 ‘보험통’

 


치협 제27대 집행부와 보조를 맞출 마경화 이사는 치협의 이사 중에서 유일한 상근이사로 집행부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보험 회무의 연속성 때문에 ‘치과계 보험통’으로서 26대에 이어 27대 집행부에서도 계속 회무를 이어가게 됐다.
2006년 8월 치협 최초의 상근보험이사란 타이틀을 갖게된 마 이사는 그동안 심평원, 보건복지가족부, 공단 등의 위원회와 관계자들과 접촉하면서 다양한 보험 업무를 경험해 다른 의약단체와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회의에서 분위기 파악이 빨라 순간 판단력과 대처력이 높이 평가되고 있다.
93년 은평구치과의사회에서 후생이사를 맡으면서 회무에 발을 들였으며, 그후 재무이사를 거쳐 96년부터 서울지부 평이사, 치무이사, 보험이사를 거쳐 2002년 섭외이사로서 처음으로 치협에 입성, 자재이사도 역임한 바 있다.


동창회에서는 94년부터 동창회 회무에 관여해 이사, 재무이사, 총무이사를 거쳐 현재 부회장을 맡고 있는 등 동창회에서도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다.
특유의 친화력을 바탕으로 보험 양대 공공기관인 심평원과 공단, 보건복지가족부 관계자로부터도 호평을 받으며 좋은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있으며, 사무실에서는 직원들과 격의 없이 대화하는 것을 즐기는 소탈한 성격으로 따뜻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한편 마 이사는 59년 생으로 76년에 양정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83년에 경희치대를 졸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