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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채 정보통신이사, 젊은 피… 온라인 활성화 기대주

 


1993년 서울치대를 졸업한 박영채 신임 정보통신이사는 (사)열린치과의사회 총무이사직을 맡으며 이수구 협회장과 활동을 함께한 만큼 새로운 집행부의 정책방향을 속속들이 파악하고 있어 조력자의 역할을 충실히 소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박 신임이사는 조직의 소통을 중시하는 인물이라는 것이 주변의 평가다. 이런 장점 때문에 온라인 상에서 회원들의 원활한 의사소통의 장을 책임지는데 적임자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영등포구 치과의사회 회장 재직 당시 옳다고 믿는 것을 끝까지 밀어붙이는 추진력을 보였으며, 현재 결정된 치협 이사들 중 젊은 층에 속해 치과계를 이끌어갈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이라는 주변의 평을 듣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박 신임이사는 의리도 있고 인간적인 면도 갖추고 있다. 일찌감치 서울시내 25개구 회장의 모임인 서구회의 간사 활동을 해올 정도로 선·후배 관계도 돈독하다.
뿐만 아니라 치대재학 시절부터 시작한 봉사활동을 최근 (사)열린치과의사회 활동을 하면서도 계속 이어오고 있다.
맡은 일을 고집과 소신으로 추진하는 능력과 선·후배를 아우르는 융화력을 가진 박 이사는 “어떤 일을 하던지 배우는 자세로 회원들을 위해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