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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 분회 학술 심포지엄·행사 펼쳐

 

경북지부는 각 분회별로 다채로운 구강보건 행사가 열린 가운데 포항분회의 경우는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전통적으로 구강보건 주간행사를 각 분회별로 치러온 경북지부는 올해도 13개 각 분회별로 학술 심포지엄, 가두 캠페인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쳤다.
포항 분회는 지난 9일 포항 문화예술회관에서 치과의사 학술 심포지엄을 회원 및 위생사를 포함,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고 치아의 날을 배움의 장으로 활용했다.
연자로는 채승엽, 오희영, 양성일, 이재윤원장이 발표했으며, 신분순 위생사가 임플랜트 환자 관리와 유지에 대해 열강했다.


구미 분회는 회원 친선 볼링 대회와 골프대회를 5일과 8일 잇따라 개최하는 한편, 치아의 날인 9일에는 구미역 광장에서 구강보건 가두캠페인을 개최하고 주민들의 덴탈 아이큐를 향상시키는데 노력했다.
안동분회도 역시 시 보건소와 공동으로 지난 4일 구강보건 가두 캠페인을 펼쳤으며, 안동과학대 치위생과 학생들과 함께 지역 장애인 수용시설에 무료진료 봉사활동 등도 전개했다. 이밖에도 경북지부 산하 각 분회에서는 현재 자체적으로 내려오는 구강보건 주간 행사를 기획해 추진하고 있다. 
 박동운 기자 dongwoo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