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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단체·기관 사례

최근 들어 조선일보를 비롯한 일간지에서도 따뜻하고 함께 어우러져 가는 ‘우리 이웃’, 위·아·자(위 스타트, 아름다운 가게, 자원봉사) 운동, 고유가 극복을 강조하는 등의 캠페인이 범 국민운동으로까지 확산되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 그동안 사소하게 여겨져 왔던 부분들이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기대이상의 성과를 올리고 있다.
금호아시아나가 이미지 광고를 통해 ‘상생경영 실천’을 홍보하면서 작품공모 등을 통해 기업이미지를 제고하고 있고, 교보생명에서는 농촌체험 등과 같이 대기업이 주도적으로 나서 사회동참 운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법무부에서는 매일경제와 공동으로 ‘법질서 잘 지키기’, 전남 강진군에서는 ‘온실가스 절감’, 서울 중랑구에서는 ‘불법주차 줄이기’, 송파구의 ‘생활질서 확립’ 등 정부단체와 지자체에서도 다양한 캠페인을 자체적으로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의협이나 한의협, 약사회 등에서는 환경운동이나 손씻기 캠페인,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노란리본 달기 등을 전개하는 등 자기 직업과 연관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러한 운동을 통해 국민들에게 따뜻한 기업과 단체의 이미지를 부각시키며 친근한 이미지를 심어 주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