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 특위 "존속"
전남지부 안건 상정
3회 표결 지속 결정
치과의사전문의제도 개선을 위해 한시적으로 운영돼 왔던 치과의사전문의제도개선특별위원회(이하 전문의 특위)가 존속하게 됐다.
전남지부는 전문의 특위를 계속 운영해 전문의제도가 정착될 때까지 지속적이며, 효율적으로 연구와 의결을 할 수 있도록 상설기구화 하자는 안건을 총회에 상정했다.
이 안건은 대의원들의 의결 정족수를 넘기지 못해 3번에 걸쳐 표결에 붙인 결과 찬성 87표를 얻어 계속적으로 존속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아울러 경기지부에서 안건으로 올린 배출된 전문의를 관리하는 기구를 구성하자는 치협 전문의관리위원회 구성의 건과 전문의제도 시행에 관한 모든 권한을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치협으로 이관하는 건은 건의안으로 채택됐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