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특화형 자활사업 선정
복지부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광역·지역특화형 우수 자활사업’을 선정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책은 취약계층의 자립지원을 위한 우수 자활사업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이뤄졌다.
광역형 우수 자활사업에는 경기도의 ‘서로좋은가게 전국화 사업’이 선정됐으며, 자활생산품에 대한 전국 단위의 유통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지역특화형 우수 자활사업에는 광주 광산구 ‘힐링빌리지’, 경기 이천시 ‘재활용 쓰레기봉투 제작’, 부산 사하구 ‘관광지역 전문카페’, 전북 장수군 ‘석면철거’ 사업이 선정됐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