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세계연자들 참신한 강의 ‘만족’
2012 EBi 임플란트 월드 심포지엄 성료
젊은 해외연자들이 펼치는 최신의 임플란트 임상 강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였다.
(주)EBi임플란트(대표이사 김미숙)가 주최한 2012 WORLD SYMPOSIUM(학술대회장 유달준)이 지난달 26일 서울 임페리얼팰리스호텔에서 개최됐다.
‘Innovations and Long-term, Success of Implant Dentistry’를 대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100여명의 해외치과의사와 100여명의 국내 개원의 등 총 200여명이 참가했으며, 각 강연에서는 다양한 임플란트 식립술과 함께 심미적인 보철물 수복, 임플란트 부작용의 극복방법 등이 소개됐다.
강연회에서는 ▲조상춘 뉴욕치대 교수가 ‘Papilla reformation and regeneration. Is it predictable?’, ‘Treatment of implant cases with recurrent complications’ 등의 강의를 펼쳤으며 ▲하루오 야스다 박사가 ‘Clinical Application of the Latest Technology’ ▲넬슨 노게이라 박사가 ‘Edentulous elders: a patient choice’ 등의 강의를 진행했다.
이 밖에도 ▲세르지오 부다 박사가 ‘Strategies to Successfully Restore Complicated Esthetic Cases’ ▲조아오 카라메스 박사가 ‘Full Arch Implant Rehabilitation: Surgical and Prosthetic Strategies for predictable results’ ▲로케 올리베이라 박사가 ‘Expectations and scientific evidence dentistry in single unit implant in the anterior zone’ 등의 강의를 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EBi 임플란트가 새롭게 떠오르는 세계적인 연자들을 발굴해 충실한 기초연구를 바탕으로 한 임상증례를 소개한 자리로 참가자들은 참신한 강의에 높은 만족도를 표했다.
업체 측은 심포지엄에 앞서 24일과 25일 양일간 50여명의 일본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조상춘 교수가 지도하는 핸즈온 실습 세미나 코스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김미숙 EBi 임플란트 대표이사는 “향후에도 해외 및 국내 유저들을 위해 최신의 임상지견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수환 기자 parisie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