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의 임플란트 술식 업그레이드 ‘큰몫’
워랜텍 임플란트 세미나
워랜텍이 성공적인 임플란트를 위한 노하우 세미나를 개최했다.
‘성공적인 임플란트를 위한 3가지 제안’을 주제로 지난 2일 9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 치과병원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3가지 세션으로 강연이 진행됐다<사진>.
세션 1은 ‘Mechanical complications’를 주제로 정기홍 원장의 Mechanical complication의 원인과 대책과 김경훈 원장의 Conical joint sinking의 원인과 대책 그리고 김신구 원장의 두 얼굴을 가진 Cement 바로 알기 등의 주제로 강연을 진행됐다.
이어 세션 2 강연에서는 ‘Peri-implantitis’를 주제로 박철수 원장의 Peri-implantitis의 원인과 대책, 최용창 원장의 상부 골흡수의 원인과 대책 강연이 실시됐으며, ▲세션 3에서는 ‘Loading protocols’를 주제로 고영민 원장의 Delayed loading으로 원바디 쉽게 사용하기와 김신구 원장의 쉽고 예측 가능한 Immediate loading 등의 강연이 진행됐다.
특히 최용창 원장의 강연에 참석자들은 깊은 강연의 깊이는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고 입을 모았다.
최 원장은 peri-implantitis로 진행돼 그 기전 및 이유에 대한 강연와 함께 대처 및 치료방안 제시 또한 장기간 상부 임플란트 주위 골 손실이 최소인 임플란트 시스템을 소개했다.
아울러 이날 세미나에서는 강연 외에도 참석자들로부터 질의를 받고 명쾌한 해답을 제시했다.
워랜텍 관계자는 “90여명의 참석자들이 세미나가 끝나는 시간까지 자리 이동 없이 세미나에 경청하는 등 임플란트 술식을 이해하는데 참석자들의 모습이 매우 진지했으며, 설문조사에서도 평이 매우 좋았다”면서 “앞으로도 워랜텍은 개원의들이 임플란트 술식을 업그레이드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