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부 금수회도 “함께 합니다”
2차 불법네트워크 척결 성금 전달
부산지부 과거 집행부 임원들의 모임인 금수회(회장 김명득)가 지난 7일 범일동 모 횟집에서 열린 정기모임에서 불법 네트워크 치과 척결을 위한 2차 성금 5백만원을 고천석 부산지부 회장에게 전달했다.
금수회는 지난해 8월 치협과 부산지부 집행부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비록 개별적인 친목모임이지만 치과계의 성금모금에 적극 동참하자는 취지로 성금 2백만원을 부산지부에 전달해 성금모금에 불씨를 당겼다.
김명득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 2차로 불법네트워크 치과 척결을 위한 성금 5백만원을 추가로 모았다”며 “불법네트워크 척결과 의료질서 확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