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
제6차 치과의료선교대회 (내달 2일, 3일)
치과의사 선교인 축제의 장
치과의사 선교인들이 30년 역사를 기념해 한자리에 모여 성대한 축제의 장을 연다.
치과의료선교회, 기독치과의사회, 치과기공사선교회, 기독치위생사회가 공동주최하는 제6차 치과의료선교대회가 내달 2일과 3일 양일에 걸쳐 양재 온누리교회(횃불선교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선교대회에는 강요한, 강지헌, 김기쁨, 김마가, 김은비, 문누가, 서인, 이은상, 이스데반, David Lee, William Choi 선교사가 강사로 나서 ▲마지막 때를 준비하는 치과선교 모델 ▲삶의 현장: 주님의 영광의 통로 등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진행한다.
또 ▲선교병원의 이론과 실제 ▲단기팀 진료 장비의 세팅 ▲ART(Atraumatic Restorative Treatment)의 이론과 실제 ▲선교지에서의 보안 ▲단기사역 시 의치 제작 사역에 대하여 ▲의료선교사가 되기 위해 준비는 어떻게 할 것인가? ▲사역현장에서 구강보건 사업의 예 ▲단기팀에서의 구강보건교육 등을 소개하는 강의도 마련된다.
특히 3일 폐회예배 이후에는 30주년 기념 행사가 열려 만찬, 음악회, 독후감 대회 시상식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치과의료선교회 측은 “30주년을 맞이한 치과의사 선교인들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2-511-1040(치과의료선교회), www.dmfc.org, http://cafe.naver.com/dmfc6th
유영민 기자 yym0488@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