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환 잡는 확실한 방법은 뭘까?
DIO CMA 연수회(20일)
신환을 확실히 잡는 노하우를 전수하는 병원경영 연수회가 마련됐다.
더와이즈치과병원(대표원장 임세웅·김세웅)의 경영기법을 중심으로 진행하는 ‘DIO CMA(Clinical & Management Academy) 연수회’가 오는 20일 디오임플란트 서울영업본부 세미나실에서 첫 교육을 진행한다.
오는 11월 18일까지 3주 간 주말마다 진행되는 이번 연수회에서는 임세웅·김세웅·김상태·한동관 원장 등이 연자로 나서 효과적인 병원 홍보 마케팅에서부터 신환 상담 노하우, 효과적인 임상진료과정, 직원관리법 등 병원경영과 관련한 전반을 다룬다.
구체적으로는 ▲환자 내원에서 치료 종료까지 코디네이터의 환자 관리 방법 ▲병원 내 임상 업그레이드를 위한 환자 상담 기법 및 진료과정의 표준화 ▲직원 면접과 교육, 관리 노하우 ▲임상 사진을 활용한 신환 상담기법 ▲임플란트 및 교정환자 동의율을 높이는 법 ▲환자불만 대처방안 ▲노무관리 등을 다룬다.
특히, 진료통계, 수입지출, 재료관리 등 병원 분석 시스템과 모든 임상 술식의 표준화 매뉴얼, 보험청구 매뉴얼 등을 제공하며 심미·임플란트·치주·일반진료 등 세분화된 환자상담 브로슈어를 각 100부씩 제공하는 등 병원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자료들을 충분히 제공한다.
환자 상담 시 참고하는 매뉴얼은 환자와의 실제 대화를 옮겨놓은 듯한 대화체 형식으로 구성해 활용도를 높였다.
이번 연수회의 일부 과정은 원장과 직원이 함께 참여해 들을 수 있으며, 교육과정 외 네이버카페 임플스토리(http://www.implstory.com)를 통해 지속적으로 관련 자료 제공과 병원경영 노하우를 공유한다.
임세웅 원장은 “임플란트 시장이 침체기라고 하는데 효과적인 환자상담으로 얼마든지 신환을 창출할 수 있다. 상담이 진료로 이어지는 과정과 각 진료별 임상팁을 제공해 병원경영과 효과적인 임상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수회 사전등록은 오는 15일까지며, 연수회 후원업체인 디오임플란트 패키지 계약 시 등록비가 면제된다. 문의: 02)2274-2850
전수환 기자 parisie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