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뷰
허영구 대표이사
“혁신제품 끊임없이 선보일 것”
“모리스 살라마가 저를 한국의 스티브 잡스라고 말하더군요. 아직도 많은 아이디어를 갖고 있습니다. 다른 회사, 다른 나라는 줄 수 없는 네오바이오텍만의 솔루션을 계속해 제공하겠습니다.”
허영구 대표이사는 이번 네오바이오텍 심포지엄에서 모리스 살라마 박사를 통해 네오바이오텍 제품군의 우수성을 증명해 보였다. 모리스 살라마 박사는 향후에도 네오바이오텍 제품을 활용한 강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또 허 대표이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임플란트 식립 후 빠른 로딩이 가능한 시스템을 직접 선보이며 98% 이상의 성공률을 데이터로 제시했다.
허 대표이사는 “결국 임플란트 관련 제품 개발은 누가 얼마나 깊게 파고드느냐의 싸움”이라며 “하반기에도 새로운 보철물 클리너 ‘G-Brush’를 출시하는 등 혁신 제품을 끊임없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허 대표이사는 “이미 미국, 유럽에서 네오바이오텍 임플란트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고 이어 중국, 대만, 러시아, 일본 등에서 허가가 떨어지는 대로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려 한다”며 “네오바이오텍 제품에 많은 성원을 보내주는 유저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전수환 기자